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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도가 내려다 보이는 여수 커피 맛집

맛집멋집-전라도

by 마패여행 2020. 7. 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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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대교가 여수시와 돌산도를 이어주고 여수해양케이블카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2009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조성한 고소동 천사골목이 바라다 보이는 돌산도 선착장이 자리잡았던 돌산포구에서 돌산대료 이어지는 구간은 돌산도의 전경과 여수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특별한 구간입니다.

 

 

고소동 천사벽화골목은 현재는 1,155m 9개 구간으로 각 구간마다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 놓아서 눈길을 끄는데 3구간은 여수출신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는 허영만 벽화 갤러리가 눈길을 끌고 7구간은 이순신장군의 일대기와 여수의 옛 사진이 타일로 꾸며져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오동도에서 돌산도로 이어지는 해양케이블카를 타고 돌산으로 가다보면 고소동 골목벽화와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하멜등대가 있는 여수 낭만포차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눈길을 끕니다

 

 

이순신대교 아래에서 돌산대교로 가다보면 왜구들의 침입을 대비하여 연산군 시절에 전라좌수영에 부임한후 돌산도아 장군도 사이의 해로를 돌을 쌓아 막은 수중제방(방왜축제)을 조성하여 장군도라고 불리게 된 이량장군의 기상을 기리는 듯 여수 앞바다에 우뚝 솟아있는 장군도가 나옵니다.

 

 

이량장군이 수중제방을 쌓은 장군도는 저녁이면 LED조명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경관조명이 돌산대교 야경과 어울어져 사람들이 발길을 이끄는데 장군도의 LED조명은 장군도이 지리적 역사적 의미를 디자인폴을 설치하여 섬의 입체감과 함께 신비한 기운을 더하여 아름다운 조망을 보여줍니다.

 

 

장군도 마주 보이는 돌산대교 해안가에 자리잡은 하얀색의 하얀카페는 장군도를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조망이 압권 이어서 차한잔을 마시면서 장군의 아름다움을 밤이나 낮이나 바라볼수 있어서 좋은 장소입니다.

 

 

하얀카페에서는 콩가루 듬뿍 인절미를 얹은 달콤하고 고소한 인절미 빙수를 비롯해서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는 흑당카페라떼 등을 비롯해서 에스프레소 와 아메리카노 커페라떼 등과 쟈스민차 페파민트, 캐모마일, 매실차 솔잎차, 자몽티 레몬티 유자차 모과차 셍강차 대추차 등을 마실수 있습니다.

 

 

하얀카페에서는 하얀색 건물안에서 차를 마실수도 있지만 출입문을 열고 나와서 장군도가 바라다 보이는 카페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면 장군도가 더욱 훌륭하게 포토존으로 낮의 조망과 밤의 야경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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