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동로오미자문화복지센터 농어촌인성학교 문경 오미자 여행

문경시 동로면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생산하는 문경의 오미자 대표 생산지로 인근에 문경새재, 황장산, 경천호등의 자연자원을 가까이하고 있어서 오미자 축제 및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면소재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방문동기 부여 및 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었다

 

 

동로면은 동서로 길게 뻗은 황장산에서 발원한 청정옥수가 흐르는 청정지역으로 오미자 농사를 많이 지어서 오미자마을로 불리는 곳으로 2006년에 재정경제부로부터 문경오미자산업특구지역으로 지정된 오미자권역의 중심지로 농촌개발사업과 함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고 있어서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 있다

 

 

지역축제를 활성화하고, 이미 조성된 오미자권역과 연계하여 농촌관광 활성화 기대 및 지역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높은 사업 참여도 및 정책지원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축제 및 지역민을 위한 복지기반시설로 다목적 광장 조성을 통한 지역 문화복지공간을 마련 하였다

 

 

동로오미자문화복지센터 바로 옆에 조성된 다목적광장에는 미끄럼틀과 방방이 라고 불리는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미끄럼틀은 거꾸로 오르기 및 뛰어내리기를 자제하고 청소년 및 어른의 사용을 자제하고 어린이들을 위하여 흡연 음주 고성방가 취사행위 등을 자제 하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을 이용 할때는 가벼운 스트레칭 후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고 차례 차례 질서를 지키고 시설의 난간에 매달리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말고 유리나 금속 등을 반입을 하지 말고 초등학생 기준 6명 이상은 붕붕뜀틀에 올라가지 말 것 등의 안내 사항을 고지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목적광장 왼편에 자리잡은 동로오미자문화복지센터는 동로면 주민들의 문화 복지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거점 공간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문화 복지공간과 90명이 들어 갈수 있는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미자 복지회관은 농어촌인성학교로 활용되고 있는데 유교를 바탕으로 한 선조들의 인성교육을 활용한 인성프로그램과 오미자 사과 복분자 수확체험과 오미자천연염색체험등 사회성프로그램, 오감개울체험 오감숲체험과 감성도예 체험 등 감성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미자권역의 특성을 살려서 운영하고 있는 오미자 수확체험과 사과 복분자 수확체험은 작물의 성장과정과 농사방법을 배우고 직접 수확함으로써 먹거리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체험하고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은 조별로 오미자(복분자) 청담그기 실습후 당일 만든 청은 숙성이 되지 않았으므로 다음 체험자를 위해 기부하고 이전체험자가 앞서서 만들어 놓고 기부하고 간 숙성된 오미자청을 받아 가도록 하여 배려와 기부의 의미까지 체험하는 프로그램 이다

 

 

오미자천연염색체험은 천연염색 기법을 활용하여 오미자를 사용하여 천을 염색시켜 우리의 전통 염색 기법을 체험하고 각조별로 작품을 직접 만들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오미자의 오묘한 색이 배여든 천연염색천은 문경의 이미지를 생각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감성도예 체험은 초벌그리기체험으로 초벌된 도자기 위에 도자기용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장식하고 자유성형으로 도자기 흙으로 나만의 그릇만들기를 체험하고 감성도예 분석으로 시각 촉각 감성을 이용하여 각 감각으로 느낀 도예체험에 대한 발표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고 있다

 

 

동로오미자문화복지센터 왼편에 자리잡은 동로작은도서관은 권역내 누구나 손쉽게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고 특히 아이들이 방과후 학습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24평의 소규모 시설에 도서 약1,800권을 소장하고 있는 어린이도서관과 도서 약 1,700권을 소장하고 있는 성인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로오미자문화복지센터 뒤편에 자리잡은 오미자마을 숙박시설은 권역을 찾은 방문객 및 1박2일 프로그램교육을 받는 체험객 등을 위하여 편안하고 쉴수 있는 안락한 숙박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로 기준인원 4~8명이 이용할수 있는 작은방과 15~20명이 이용할수 있는 큰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경 동로면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시력감퇴 건망증 두통에 좋고 피의 순환 장래를 개선시키고 뇌기능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 및 천식에 좋으며 숨이 가븐 증상에도 진정효과가 있고 수시로 마시면 피부면역과 기운을 높여준다

 

 

동로오미자문화복지센터

경북 문경시 동로면 노은1길 26

054-553-5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