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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충남 예산사과 그리고 예산들녘

충청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07. 6. 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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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충남 예산사과 그리고 예산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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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들녘과 구릉이 적당하게 조화를 이루어 있어서 논농사와 사과농사의 재배가 활성화 되어

봄에는 하얀 사과꽃과 푸르른 들녘을 가을에는 빠알간 사과알과 황금빛 들판을 볼수 있는

색이 살아 있는 동네이다

 

 

거기에 소나무중에서 줄기가 하얀색인 백송까지 있어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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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고덕면 대천리에 일본인이 처음 사과원 개원 함으로서 사과재배의 문을 연 예산사과 재배는
1961년 충청남도에서 예산군을 사과 주산지로 지정 (289ha,187호) 하고 1995년 사과수출단지로 지정(2,184ha, 1986호)함으로써 사과재배의 물꼬를 터 2000년 예산사과 재배면적 1,561ha, 농가수1,485호로서 전국의 5.4%,충남의 60%를 점유하는 사과 주산지중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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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는  완만한 고개나 비탈진 언덕이 사과나무가 자라기에 좋은데, 이런 지역에서는 봄철 서리가 내리는 밤에 차갑고 무거운 공기가 계곡 아래로 잘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꽃이 피거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때에 입기 쉬운 냉해가 방지된다. 오월경에 하얀꽃을 피우고 늦여름에 익는 사과는 대개 저장하기가 나쁘지만 늦가을에 익는 종류는 1년이나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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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으며, 비타민 C와 무기염류가 풍부하다. 사과의 품종은 수천 가지가 되지만 크게 사과술용·요리용·후식용으로 나뉘는데, 이는 주로 색깔, 크기, 냄새, 반질반질한 정도, 파삭하고 톡 쏘는 맛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많고 신맛이 적으며 타닌이 적게 들어 있는 종류들이 많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과는 날로 먹거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는다. 파이나 타트 등의 내용물로 많이 쓰이며 사과 파이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후식으로 꼽힌다. 유럽에서는 소시지나 돼지고기 요리에 튀긴 사과를 곁들이기도 한다.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m=all&articleID=b10s409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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