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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 추천여행지]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전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07. 6. 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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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 추천여행지]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위치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우리나라 교통의 중심인 대전 바로 지역에 위치한 대둔산은 충남 금산, 논산,  그리고 전북
완주 등 2개도 세지역에 걸쳐서 있는 산으로 각지역마다 색다른 풍광과 절경이 있는 명산이다

대둔산은 바위의 배치가 멋들어지고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울어져 한여름 더위를 씻을수 있고
그 바위위에 자라는 수목들도 수려하여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은 아기자기 한 멋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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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벚꽃을 비롯한 여러 꽃들이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과 계곡이
나그네의 발길을 잡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사람마음마저 무지개 빛으로 만들어 버리고
겨울에는 기암과 소나무에 얹혀진 눈들로 하여 또다른 세상을 만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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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은 임진왜란 전적지와 천하명당인 태고사가 있고, 논산지역은 숲이 좋고 계곡과 개울이
좋으며 완주지역은 기암괴봉이 수풀처럼 서 있고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있다.

동국여지승람이나 예전에 기록에서 보면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요즈음은
전북 완주군 쪽에서 대둔산을 개발하고 사람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서
완주의 대둔산으로 더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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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에서 알수 있듯이 보존한답시고 돌아보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 보다는 개발을 하면서
사람의 관심속에 가꾸어 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한다.

천혜의 관광자원인 다도해의 섬들과 제주도를 버려두고 사이판이나 괌으로 날아가서 돈을 퍼주고
오는 오늘날의 현상이 더욱 그것을 뒷받침 해준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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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알프스나 사이판 괌등 천혜의 자원을 개발해서 관광객들의 유치하여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하여 환경을 가꾸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데 재투자하는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보호라는 명목으로
내버려두어 서해는 중국어부들 놀이터가 되고 남해와 동해는 일본어부들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으니
조선시대 왜구를 피해서 공도정책을 편것도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의 우리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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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을 천연기념물이라는 덫으로 가두어 놓다보니 그동안 우리땅인 독도도 마음대로 들어가지
못해서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빌미를 제공하고 하나의 단초가 된 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환경보존을 제대로 할려면 전기도 쓰지말고 자동차도 타지말고 수도물도 만들지 말고 조선시대
이전으로 돌아가야 하는것이 정답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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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전북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객을 위해 케이블카, 금강 구름다리 등이 설치되어 새
로운 명물이 되었다.  5분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면 가파른 계단을 올라 100m 쯤 올라가면
금강구름다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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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구름다리는 해발 700m인 임금바위와 입석대 사이를 가로질러 놓은 것으로 높이 81m, 길이 50m다.
이곳에서 보면 산아래 전북과 충남을 있는 도로를 중심으로 푸르른 산야가 펼쳐져보이고
눈을 들어 한바퀴 둘러보면 기암과 수목들이 어울어져 한폭의 수묵화를 만들어 내는것을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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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면서 산행을 하는 것도 하나의 낭만이지만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산보하듯이
올라와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를 본다는 것도 또다른 낭만이자 축복이라고 할수있겠다.

이렇게 자연을 개발하고 우리의 눈으로 우리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하고 가꾸어나가야 겠다는
국토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신 완주군민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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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은 노령산맥 줄기가 김제의 만경평야를 향하다 완주지역에서 독립된 산군을 이루며 정상인
마천대(878m)를 비롯하여 칠성봉, 장군봉 등 암봉을 이루고, 삼선 바위, 용문굴, 금강문 등
기암괴석과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푹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특히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일몰 광경이 일품이라고 일컬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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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자락에는 전북 운주의 금강구름다리,  안심사, 충남 진산의 태고사, , 벌곡의 신소운사 등의
명소들도 자리잡고 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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