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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전남 구례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

전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07. 6. 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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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전남 구례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는 연곡사는 543년(백제 성왕 21년)에 화엄사종주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그러나 경내에는 동부도, 북부도, 서부도, 현각선사탑비등 국보 2점과 보물 4점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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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많은 국보와 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유적들의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연곡사의 역사나 유적들의 유래에 대해서 알려진바가 거의 없어 이곳 피아골과 연곡사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 질곡의 세월과 수난의 계절을 겪어 왔는지를 단적으로 알게 해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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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라는 사찰명은 연기조사가 처음 이곳에 와서 풍수 지리를 보고 있을 때 현재의 법당 자리에 연못이 있었는데 그 연못을 내려다보는데 가운데 부분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더니 제비 한마리가 날아간 것을 보고  연못을 메우고 법당을 건축했다는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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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를 지나 민족의 아픈 역사중의 하나인 6.25동란을 겪으면서 철저히 파괴되고 불태워진 연곡사가 오늘날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것은 1981년 3월 1일부터이다.

  장숭부 스님이 정부지원과 신도들의 시주로 명맥만을 이어가던 옛날 법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화강석과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아 정면 5칸, 측면 3칸의 새 법당을 신축한 이후 복원 불사가 계속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연곡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의병 고광순 순절비인데 을사조약으로 나라의 주권이 일본에게 넘어가자 각지에서 항일 의병이 일어났는데 호남지방에서도 의병활동이 활발하였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담양 출신 의병장 고광순. 그는 1907년 8월 26일 지리산 연곡사에 근거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의병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이때 기습을 받아 패전하고 순절하였다, 이때 절도 불탔다. 이를 기리는 비석이 경내에 세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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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백호영화제작소(白狐映畵製作所)  감독 이강천(李康天). 출연 김진규(金振奎)·노경희(盧耕姬)·이예춘(李藝春)·허장강(許長江)이 출연한 피아골이라는 영화를 이곳을 무대로 제작을 할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의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피아골은 경남과 전북 전남 세 개도의 분기점이 되는 지리산 삼도봉 아래에서 발원하여 용수바위, 삼흥소, 연주담을 지나 연곡사 앞을 지나는 연곡천 일원을 이루는 계곡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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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에서 구례로 이어지는 19번국도상에서 외곡교3거리에서 지리산으로 꺽어들어 연곡사를 지나 4㎞쯤 더 오르면 활엽수로 이루어진 울창한 삼림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피아골의 절경을 볼수 있는 곳으로 구례 10경중의 하나 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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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은 4계절이 다 절경이다 봄에는 분홍빛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철쭉이 여름에는 푸르는 녹음과 시원한 계곡물이 가을에는 진하디 진한 붉은 색을 비롯한 오색을 뽐내는 단풍이  겨울에는 새하얀 눈과 계곡의 얼음이 만들어내는 투명한 아름다움이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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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는 피아골 단풍은 그색이 너무 아름답고 불타는 듯해 우리의 슬픈역사와 연관지어져 불빛과 핏빛 아름다움을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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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 계곡중의 삼홍소라는 명칭도 산(山)도 붉게 타고, 물(水)도 붉게 물들고, 그 가운데 선 사람(人)도 붉게 물든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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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rye.go.kr/culture/tour_famous/culture_f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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