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초여름의 푸른풍경 월출산다원

[사진여행] 초여름의 푸른풍경 월출산다원

전라남도 영암에서 13번국도를 타고 불티재를 넘어 강진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월출산이 보이고 경포대 계곡이 들어가는 표지판이 보이면 우회전하여 월출산

방향으로 들어가다보면 월남사지가 나오고 경포대입구 바로앞에서 삼거리가 나오면

 좌회전하여 무이사 방면으로 가다보면 시원하게 펼쳐진 푸르른 녹차밭을 만나게 된다.

이곳이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733번지에 자리한 태평양 설록차 월출산다원(061-432-5500)이다

 월출산 남쪽 기슭 10만평을 개간하여 다산 정약용선생이 천하에서 두 번째로 좋은차

라고 칭찬했다는

월출산 녹차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월출산다원은 뒤로 우뚝솟은 월출산의 기암절경과 어우어져 보성다원과 제주도 오설록하고는 또다른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