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찾아온 복날 다들 잘들 보내셨나요~~

 

12시가 넘었으니 이제는 복날이 어제가 되네요

 

중복날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시원한 계곡으로 여름 피해서 한바퀴 돌아서 댕겨 왔습니다

 

원래는 수요일에 돌아 볼려고 했는데 일기예보에 수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리

 

화요일 아침에 눈을 떠서 그냥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진천 보탑사 들려서 시원한 약수 마시고 백련하고 홍련 감상하고

 

괴산 선유동계곡, 쌍용구곡 그리고 단양 삼선암계곡으로 한바퀴 돌아 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계곡에 많이들 들어가 계셔서 목욕들을 하고 계시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폭포아래서 시원하게 목욕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복날 식단으로 콩국수와 올갱이국 그리고 포도를 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