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의 장을 이어준 농어촌체험마을의 다양한 체험활동

‘오감만족 우리농어촌’이라는 주제로  2008년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동안 양재시민의 숲 운동장

에서 펼쳐진‘2008 도농교류엑스포’에서는 매일 오후 1시와 3시 2회에 여주해바라기마을의 떡메치기,

 양양 탁장사마을의 장작윷놀이, 홍천 명동리마을의 유기농김치만들기, 인제 냇강마을의 뗏목아리랑배우기,

 경남 사천 비봉내마을의 대나무피리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2008 도농교류엑스포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46개의 체험마을이 참여하여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험활동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였다.

 

 

 

농어촌체험마을에서 운영하는 개별부스에서는 가면만들기, 한약방향제만들기, 사과고추장, 베짜기체험,

 전통음식체험, 구기자한과만들기, 여치집만들기, 조개목걸이만들기, 바다젤리초만들기, 도자기만들기,

 나무호루라기만들기, 나무곤충만들기,  누이고치에서 실뽑기, 못생긴 호박체험, 엿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유자비누만들기, 원두막만들기, 대나무 바람개비만들기, 소라난 분재만들기, 토피어리 비즈공예,

 산머루주 천연염색, 관노탈 만들기, 한과만들기, 굴피액자만들기, 볏짚공예, 떡메치기, 벼탈곡, 더덕화분

만들기,  장작윷놀이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2008도농교류엑스포와 농어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농어촌종합정보포탈인 웰촌사이트  (www.welchon.com)를

 찾아가시면 추가 정보를 찾아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