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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계절 겨울에 만나는 용평스키장의 스키&스노우보드

강원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08. 12. 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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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겨울은 눈의 계절이고 눈이 오면 스키의 계절이 되기도 한다.

처음 우리나라에 스키가 들어 올때만 해도 일부 특권층만이 이용하는 시설로 알고 있던 스키장 시설이 오늘

 처럼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은 것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겨울만을 기다리는 스키족들이 해가가면 갈수

 늘어만 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여행하면 강원도가 생각이 나고 강원도하면 대관령이 바로 떠오르게 된다. 이 대관령이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130번지에  1975년부터 자리를 잡은 용평스키장은 우리나라 스키

역사의 살아있는 현장이기도 한곳이다.  

 

특히 1999년 제4회 강원 동계 아시아 경기대회 개최를 전후하여 우리나라 스키인구가 비약적으로 늘어

났고 용평스키장도 그 인지도를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2만여명의 스키어들을 수용할수 있는 용평스키장은 국제 스키연맹이 공인한 6면의 슬로프를 비롯하여

 28면의 다양한 슬로프와 편도 3.7km의 케이블카를 포함한 14기의 리프트시설,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

, 드래곤 프라자를 갖추어 가장 많은 스키어&보더들이 이용하고 있는 스키장이다.

이런 용평스키장 인근에서 스키&보더 강습 및 장비 렌탈을 하는 코리아레저스쿨을 운영하는 조영국대표를

 만난것은 서울 양재시민의숲에서 열린 도농교류엑스포에서 였었다.

 

조영국대표는 패러글라이딩을 타면서 스노우보드를 타는 새로운 레포츠를 만들어내서 즐길정도로

레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중 하나이다 

 

겨울에는 스키&보더 강습에 전념을 하지만 봄, 여름, 가을에는 패러글라이딩 스쿨을 운영하는 조영국대표는

 그당시 농어촌 체험마을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들어온 패러글라이딩에 시연을 위해 행사에 참가하던 중이었다.

조영국대표는 1989년 윈더써핑 입문을 계기로 레저스포츠에 발을 들여 놓은후 스킨&스쿠바다이빙, 수상

스키, 패러글라이딩, 스노우보드, 스키를 차례대로 섭렵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1997년 패러글라이더

강사(부산패러스쿨)를 시작으로 1999년 스노우보드 강사 자격 취득(캐나다 C.I.S.I)하고 2000년부터 용평

에서 조영국 스키 & 스노우보드 스쿨을 운영하면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연예인들을 비롯한 초보자들에게

스키 & 스노우보드 강습을 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육성하여 왔다.

용평스키장을 목적지로 하여 조영국 스키 & 스노우보드를 타러 가시는 분들중 스키 & 스노우보드 강습이

 필요하시거나 스키 & 스노우보드 장비 렌탈이 필요하신분들은 용평ic를 나와서 용평리조트 가는길 오른

편에 위치한 [코리아레저스쿨-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게리 590-2 / 033-335--7787] 를 찾아가면 좋은

 정보와 스키 & 스노우보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전수 받을수 있을것이다.

 

특히 이글을 출력하거나 조영국대표가 나오는 사진을 디카로 찍어서 가면 스키 & 스노우보드 관련

 장비를 50%할인하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

눈에 계절 겨울에 스키 & 스노우보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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