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맛집<선심생구이전문점> 꽃등심구이, 생갈비구이
전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2구(한진주유소 옆골목)/
주간: 063-261-2072 / 야간: 063-261-7295
한우가 뜨면서 각지역 마을에서 식육점에서 고리를 떠오면 구이을 먹을수 있게 해주는 먹거리촌이
여기저기 생기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고리를 사서 값싸게 먹을 수 있어 좋기는 한데 고기를 산다음에 어느 식당을
들어갈지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식당이 전북 완주에 있다.
식육점(정육점) 하나에 식당도 하나여서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찾아가면 된다.
더군다나 1등급 꽃등심 한근(600g)이 30,000원이니 일반 식당에서 주는 1인분(150g)의 4배의
양이면서 가격은 1/4이니 1인분 가격에 4명이 꽃등심을 먹을수 있으니 모처럼만에 허리끈
풀고 양껏 먹을수 있는 곳이다.
선심 정육점에서 꽃등심을 사서 선심생구이집에 가서 근당 6,000원 하는 소구이 차림상을 시키면
선지국을 포함한 실속있고 맘에 드는 깔금한 상차림이 차려진다.
정육점 주인인 김기영씨는 경력이 35년이 넘은 정형사 출신이니 고기를 척하면 착아는 경지에
올랐으니 고기의 선도의 품질은 1등급에 신선함을 자랑한다.
이런 시스템을 구상한 조찬옥 사장의 선심생구이집은 이런방식으로 식당을 운영하기전에는
돼지갈비집으로 유명한 집이었으니 반찬에는 기본 내공이 쌓인집이니 금상첨화의 천생연분이
만나서 장을 펼쳤으니 손님이 밀어닥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작년 가을에 오픈을 한 정육점은 외지에서 왔던 손님들의 택배요청에 바쁘고 식당은 밀려오는
손님들을 맞기 위해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니 맛과 가격은 사람들 입이 먼저 알아보는 법인가보다.
선심 정육점에서 사온 꽃등심을 바로 옆에 있는 선심생구이집에 들고가서 불판위에 올려놓으면 꽃등심
육즙이 올라오는것이먹기도전에 입안에 군침이 확 돈다
꽃등심 구이도 좋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국은 이집의 내공과 노하우를 그대로 대변해주는듯 감칠맛이
살아있어 꽃등심의 기름기를 싹 가셔준다.
고기가 신선하니 육회도 당연히 신선하다 계란노른자를 가운데에 올리고 배를 육회밑에 깔아서 나오는
전라도식 육회는입안에 착 감기는 것이 그래 이맛이야다
구이만 좋은게 아니고 설렁탕도 진국이다 12시간 이상 소뼈를 푹 고아낸 설렁탕은 진한국물이 여행의
피로를 한순간에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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