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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홍서범, 안치환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엑스포

by 마패여행 2009. 5. 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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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선정 공식 블로거기자단 블로거 강경원>>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25개 국가에서 264개 업체가 참가해

 진귀한 꽃과 화훼산업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4월22일 개막하여 18일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번주 일요일인 5월 10일까지 18일동안 펼쳐진 꽃의 향연의 폐막식을

 거행한다.

5월10일 일요요일 17시부터 펼쳐지는 폐막을 축하하기 위해 자두, 홍서범, 안치환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레이져가 일산호수공원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18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무리 한다.

 

폐막식이 열리는 무대 앞에 자리잡은 기쁨관에는 화려한 난으로 만든 정원이 꾸며져 있어서

 18일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난정원이 꾸며진 전시관 중앙에는 난꽃으로 꾸며진 거대한 난탑이 전시관 천장을 향해 솟아

있어 이곳을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깔이 어울어져 환상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난중에는 사람이 춤추는 모양의 독특한 모양의 꽃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꽃들이 관람객들의

감탄과 즐거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뒤로 난으로 꾸며진 정원사이로 얼룩말과 황토마가 금방이라도 뛰쳐 나올듯 생동감있게 꾸며

져 있어서 난정원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바로옆에서는 아기곰이 난과 선인장으로 꾸며진 정원으로 빼꼼히 들여다보면서 어린이 관중

들의 시선을 유혹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앵무새가 화려한 색을 자랑하면서 18일동안 환영의 인사와 즐거운 노래를 들려

주려는듯 관람객들을 바라고 보고있다.


 

산타가 낚시질을 하는 모양의 인형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짓게 만들어준다.

 

기쁨관에는 난정원이외에도 신기한 곤충과 비단벌레 그리고 나비들을 만나볼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비단발레의 녹색무지개빛은 그색상이 화려하고 고와 삼국시대의 금관과 장신구들에 널리쓰였고

 그 금속성분의 독특함을 1,000년세월이 지나도 색상이 변하지 않고 화려한 색깔을 유지하여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에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된 비단벌레 조형물은 비단벌레 2만마리의 들껍질 4만개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으로 화려한 색깔과 중후함으로 저절로 손으로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일을킬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그옆에 자리한 나비표본들의 아름다운 색깔의 날개들이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갈듯 생동감

 있는 색상으로 고양국제국제꽃박람회 심어지 화려한 꽃들과 어울어져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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