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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세계3대축제인 뮌헨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축제

축제~엑스포

by 마패여행 2009. 9. 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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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세계3대축제인 뮌헨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축제를 만나다

세계3대축제인 뮌헨의 맥주축제 ‘옥토페스트’를 표방한 “그랜드힐튼 서울2009 옥토버페스트”

가 9월4일 저녁7시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건벤션홀에서 펼쳐졌다.

 

 

민헨의 옥토페스트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장식된 널따란 컨펜션 홀에서 통의 흑맥주와 시원한

카스맥주를 마시고 독일식으로 차려진 뷔페를 먹으면서 뮌헨에서 초대된 6인조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음악과 전통 음악 그리고 폴카를 비롯한 다양한 율동이 독인 뮌헨의 열기를 그대로

 옮겨온듯 했다.   

 

오피셜 오프닝 세러모니로 한국관광공사 최초 외국인 사장으로 취임해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참 사장과 그랜드 힐튼 호텔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 그리고 루프트한자항공 대표

등이 맥주가 담긴 오크통에 망치를 두드려 꼭지를 밀어넣고 맥주를 따라서 건배제의를 하면서 

 “그랜드힐튼 서울2009 옥토버페스트”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오프닝 세리모니에 이어 독일 뮌헨에서 초청되어온 밴드의 독일 전통 음악연주와 다양한 이벤

트의 축제의  흥을 돋았다.

흥이 어느정도 오르자 첫 번째 게임인 팔씨름 대결이 이어졌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누어져

 실시된 팔씨름대회는 특히 여자부 대회가 관심의 대상이 되어 카메라를 들이밀기 힘들 정도

로 참가자들의 열기띤 응원 속에 치러졌다. 

 

  

팔씨름 시합이 끝난후 축제의 열기를 북돋우는 댄스시간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어서 준비된 각목에 한손만을 이용해 못을 막는 못박기 시합이 시작되었다. 남자부와 여자

부 그리고 외국인이 혼성되어 치러진 못박기 대회는 참가자들의 작은 실수와 극적인 반전으로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못박기 시합이 끝난후 잠시 음악이 연주된후  “그랜드힐튼 서울2009 옥토버페스트”의 백미

중의 하나인 맥주 빨리마시기 시합이 시작되었다.

역시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외국인이 혼성 편성되어 치러진 맥주 빨리 마시기 시합에서는

 외국인들을 제치고 한국인들이 1위를 차지해 음주강국의 면모를 만천하에 과시했다.

맥주 빨리 마시기 시합이 치러진 후 독인 뮌헨에서 초청되어온 밴드의 여자가수가 무대에서

 객석으로 내려와 축제 참가자들을 인솔하여 객석을 축제장을 만드는 기차댄스로 축제의 열기

가 고조에 달했다.

객석을 종횡무진 휘저으면 축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밴드 리더가 댄스홀로 축제

참가자들을 이끌어 즐거운 댄스댄스 시간이 시작되었다.

 

취하지 않고 주량껏 마신 술과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된 축제장의 열기는 축제 참가자들을

편하고 행복한 한때를 만끽할수 있도록 하면서 축제의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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