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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R(r) 기아자동차 화성출하장에서 충남에서 1호로 출고 후 시승기

일상다반사

by 마패여행 2009. 5.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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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렌토R 신차발표전 3월에 사전예약 신청때 이름 올리고 소렌토R 4월2일 신차발표 소식을 인터넷

에서 보면서 4월4일 가격표하고 카타로그가 나왔다는 기아자동차 천안 남부지점 이준배차장한테

연락받고 바로 TLX 최고급사양 4WD 은빛실버외장에 블랙시트로 가계약하고 기다린지 한달 10일만

에 드디어 내차를 출하 받아 쏘렌토r 운전대를 잡고 시승을 해보았다.  


 

충남에서 TLX 최고급사양 4WD 은빛실버 1호차량이라는 소식을 전해받고 출하 받는 과정에도

 약간의 우여 곡적이 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쏘렌토r 출하용 차량이 나오기 시작하

는 시점에 노후차 70% 세제감면이라는 복병을 만나 포르테의 출하가 쏟아져 나와 탁송트럭에

 실려서 차를 받으려면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이나 되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황당해서

 내차가 나왔는데도 탁송트럭 부족으로 그렇게 4~5일을기다려야 한다는게 말이 되는 것이냐고

 항의를 했다.

그리고 내차 탁송으로 안받고 내가 직접 출하 받겠다고 했더니 이준배차장이 이리연락하고

 저리 연락하고 알아보더니 그러시다면 일단 출하장에서 가서 알아보자고 오피러스를 몰고

와서 화성출하장으로 가서 드디어 쏘렌토R을 출고 받을수 있었다.


쏘렌토R을 출고 받아 인수인계를 한후 화성에서 출발을 하는데 6단자동변속기를 업그레이드

 된것은 좋은데 그전에 나온 차들과 다르게 수동버튼이 반대쪽으로 설계 되어 있어서 습관적

으로 왼쪽에 붙이고 운전을 시작하니 조용하다던 차가 밟으면 소리가 시끄러워지고 잘 안나가는

 것 같아 당황해서 변속기를 다시 한번 쳐다보고 바뀐 시스템을 알아채고 오른쪽으로 붙이니

 쏘렌토R의 진수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아산만 방조제 진입전에 있는 바지락칼국수집이 늘어 서있는 도로변에서 조개섬 이라는 식당에

 들어가 바지락칼국수로 간단한 점심을 한후 천안으로 향했다.


화성에서 천안까지 돌아오는데 신차 길들이기 때문에 앞에가는 이준배차장인 80km이상을 밟지

 않고 칸보이를 해서 따라가는데 쏘렌토R이힘이 남아 돌아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거기에 정말 조용하고 미끄러지듯이 흘러가는 승차감이 예전에 타던 차들과 절로 비교가 되어

기분이 좋았다.

천안에 도착해서 3m으로 유리창을 선팅하고 기아자동차 천안 남부지점에 도착하여 새로 장착된

 시스템에 대해서 배우고 차량도 다시 한번 쏘렌토R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지점장님하고 차한잔

 마시는라 대리점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았더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차를 이리저리

 살펴 보는 것이 눈에 띄었다.

대리점에 전시용차량으로 쏘렌토R이 주문이 밀려 대리점 전시차량을 아직 배치를 받지 못한

 상황인지라 그럴법도 했다.


쏘렌토R을 등록한후 드라이브를 좀 하려고 했더니 출고 당일날 등록을 할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차를 몰고 아파트에 주차를 하고 오늘 차량 등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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