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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산 자연계곡에서 채취하는 강원도지사 인증 화천 야생화 토종꿀

강원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0. 2. 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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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산 자연계곡에서 채취하는 강원도가 보증하는 화천 야생화 토종꿀

사람과 자연이 정겨운 고장,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마음을 닮은고장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화천에서도 아직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하남면의 자연계곡이다.

 

화천군 사내면과 하남면의 경계를 가르는 재치고개에서 시작하여 해발 847m의 장군산과 해발

 883m 백작산 사이에 위치한 하수곡동을 흐르는 자연계곡의 맑고 청정한 계류와 바위절벽

다양한 수목들은 화천이 간직하고 있는 비경중의 비경이다.

 

 

이 자연계곡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속에서 색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야생화에서 채취하는

 토종꿀이 강원도지사가 인정하는 화천 야생화 토종꿀이다.

 

그래서 자연계곡에서 채취되는 토종꿀은 품질표준규격과 심사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아 강원도지

사가 인증하는 강원도 농수툭산물 품질보증서(보증번호(제09-17-14호)가 첨부 될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화천군에서 실시하는 친환경팸투어 일정에 이곳을 취재하는 일정이 있어 운좋게도 토종꿀을

채취하는 것을 현장에서 볼수가 있었다.

 

1kg의 꿀을 얻기 위해서는 560만 개의 꽃을 찾는다는 꿀벌이 자연계곡의 다양한 야생화에서 봄

부터 채취한 꿀로 8단까지 올라간 벌통에서 벌집을 개봉하는 작업은 하는이나 보는이나 모두

긴장되고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벌통을 감싸고 있는 종이포대를 들치고 벌집을 묶고 있는 끈을 풀고 첫 번째 단을 열어제치니

 말그대로 꿀물이 좔좔흐르는 벌집이 그자태를 드러냈다.

 

두손으로 잡아야 할정도로 묵직하게 채취된 벌꿀을 수확한 농군의 얼굴에서 풍년을 맞이하는

 농부의 흥분과 기쁨이 가득해 보였다.

 

첫 번째 벌집에서 채취한 꿀을 벌집채 한점 떼어드니 꿀물이 끈적하게 흘러내리는것이 영양덩

어리가 듬뿍해보여 참지못하고 입에 가져가니 달콤하게 향긋한 맛이 지끔까지 먹어본 꿀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자연계곡에서 벌꿀을 채취하는 현장에서 또다른 호사를 경험하였는데 그것은 벌꿀 삼합을 먹는

 것이었다. 

가래떡과 벌꿀 그리고 김치를 준비해주셔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가래떡에 벌꿀을 잔뜩 찍어서

 한입 베어무니 가래떡의 담백함과 벌꿀의 달콤함이 어울어져 최고의 간식거리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꿀을 먹어 미식거리는 속을 우리의 주찬인 김치를 한점 먹으니 입

안이 개운지면서 감칠맛으로 인해 입안이 즐거워졌다.

 

강원도지사가 보증하는 꿀벌상품을 현장에서 보여주기위해 항아리뚜껑을 펼치니 꿀냄새를 맡은

 벌꿀이 어느샌가 나타나 꿀을 채취하는 모습이 벌꿀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만 같았다.

 

벌꿀의 주성분은 포도당 및 과당 80%, 수분 17%, 기타 미네랄 비중 1.41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

적이며, 살균작용에 의하여 썩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5000년

 전의 꿀도 그맛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벌꿀은 가열하지 않고 그래도 시식하는것이 효과가 가장 좋으며 13도 정도의 온도에서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벌꿀 1파운드(453.6g)당 1,602칼로리의 열량을 내는데, 이것은 우유에 비하여 약 6배나 된다.

그리고 피로 회복 작용, 빈혈 예방 및 치료, 당뇨병의 당원 공급, 간장병의 예방 및 치료, 숙취

 해소에 큰 효과, 미용 효과, 유아의 발육 촉진제, 살균 효과, 비타민 무기질 등의 천연 종합

 영양제, 성분이 들어 있어 살아있는 식품이라고도 불린다.

 

 

[화천야생화토종꿀]

대표: 유재준 / 017-374-5804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안평리 산3번지(자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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