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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맛집]문어빵 다꼬야끼, 오꼬노미야끼 야우리백화점 식당가

맛집멋집-충청도

by 마패여행 2010. 11.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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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맛집]문어빵 다꼬야끼, 오꼬노미야끼 야우리백화점 식당가

요즘은 길거리에 다양한 간식거리가 넘쳐나고 있어서 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곤 한다 튀김과 호떡, 어묵, 붕어빵, 닭꼬치를 일본에서 건너온 문어빵인 다고야끼등 정말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도심길거리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과 분진 그리고 건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각종 오염원으로 도시의 공기가 오염되어 있는 가운데 길거리에서 무엇인가를 먹는다는 것은 웬지 청결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신세계백화점 개점을 앞두고 마지막 공정이 한참인 천안에 있는 야우리백화점 오층에 있는 야우리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가는길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신호등을 기다려 한송이 커다란 꽃이 지켜선 야우리백화점을 향해 횡단보로를 건너 백화점 오층에 올라가니 깔끔한 분위기에 다꼬야끼와 어묵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는 야우리 식당가가 눈에 들어왔다. 

 

 

 

그중에서도 내 눈길을 사로 잡은것은 호두과자와 비슷한 원리인 문어가 들어간 빵인 다꼬야끼와 우리나라 부침개와 덮밥 이 만난듯한 오꼬노미야끼였다.

 

  

  

스탠드좌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해물오꼬노이야끼와 김치 오꼬노미야기중에 고민을 하다가 퓨전인 김치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자마다 철판위에 야채와 돼지고기 치즈로 만드는 부침개와 덮밥에 들어가는 볶음이 불을 받아 익어가기 시작했다.

 

부침개는 익자마다 피자처럼 먹기좋게 육등분을 나누어진다음 소스가 뿌려졌다.

 

그리고 그위에 주먹밥 한덩이가 중앙 자리를 차지하고 자리를 잡았다.

 

그옆에 있는 볶음요리는 익자마자 마지막 주재료인 김치가 얹어져 먹음직한 요리가 만들어져 갔다.

 

두요리가 다 만들어지자 이윽고합체에 들어갔고 접시에 담기고 마미작으로 가스오부시가 수북하게 올려지면서 요리가 완성되었다.

 

영화를 보기전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먹음직한 김치오꼬노미야끼로 시장을 해결하고 즐거운 영화를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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