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솟아오를듯 신비한 기운이 넘치는 제주도 용연계곡의 야경
제주도 제주국제 공항에서 동쯕으로 길을 잡고 달리다보면 용담1동 해안가에 자리잡은 용연교의 야경을 볼수 있다.
제주의 상징물인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정도 거리에 있는 용연계곡은 용이 살았던 연못이라고 해서 용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예전 이곳에서는 밤바다에서 뱃놀이를 하던 풍류객들이 많아서 영주십이경중 용연야범이라는 경관으로 손꼽히던 경승지였다.
속
음청사 라는 엣문헌에 운양 김윤식 등 여러 유배인들이 이곳에서 지방문인들과 어울려 밤을 새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용연야범에 명칭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용연계곡에 세워진 용연교에 올라서보면 게곡 양쪽절벽이 깍아지를듯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서 그아래 물은 맑고 짙푸르러 취병담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용연계곡에서 밤뱃놀이 하는 풍류객은 온데간데 없고 아름다운 용연계곡을 비춰지는 조명 빛살아래 오색물결빛이 춤추는 아름다운 계곡을 만나볼수 있다.
화산섬 제주도 한라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한천 하류인 용담동 동한드기와 서한드기 사이에 자리잡은 용연은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57호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블로그 포스팅 : 여행블로거 - 강경원(대화명: 마패) @ 다음우수블로거 / @ 다음 공식 맛블로거 / # 여행블로거기자단 단장: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tourbloger/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tourbloger/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블로고 [Daum] http://blog.daum.net/tourcodi = [Naver] http://blog.naver.com/faron
@ 한국언론재단발행 (월간)신문과방송 선정 파워블로거 => http://blog.daum.net/tourcodi/8126733
하늘로 승천하지 못하고 제주도 푸른바다를 지켜선 수호신 용두암 과 용연 (0) | 2011.02.10 |
---|---|
푸른바다를 향해 용이 솟아오를듯 신비한 기운이 넘치는 제주도 용연계곡 (0) | 2011.02.09 |
푸른바람을 맞으며 제주도 푸른바다로 헤쳐나간다 제주도 중문 퍼시픽요트 (0) | 2011.02.07 |
중국 송나라도 겁을 먹어 호종단을 파견했던 지장샘의 신묘한 기운 (0) | 2011.02.06 |
뿡뿡카트 타고 도로 위를 씽씽 달린후 커피와 모카번과 커피 한잔의 여유 (0) | 201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