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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강물이 흘러내리는 내린천변을 신나게 달리는 ATV 아름다운 인제관광

강원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1. 6.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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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강물이 흘러내리는 내린천변을 신나게 달리는 ATV 아름다운 인제관광

여름 레져인 래프팅 명소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해져 소양강으로 흘러가는 인제여행길에 아오라지 합강정에 휴게소에 가면 사륜오토바이인 ATV를 타고 푸른하늘과 푸른 강물이 흘러내리는 내린천변을 시원하게 달릴수 있는 ATV 탑승장이 있다.

 

2002년 새로 조성된 합강정자주변에 세워지 합강정 휴게소에서 있는 아름다운 인제관광 접수처에서 접수를 하고 합강정 빅번지로 이어지는 육교를 건너가면 번지점프대 아래 ATV 탑승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조교의 안전교육과 함께 간단한 운전 교육을 받고 나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제일 첫코스인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ATV 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원래 농업용 운송용으로 국내에 도입 된지 약10여년 정도 되어가는 ATV는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달리는 특성 때문에 새로운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네바퀴로 구동하는 ATV 특성상 남녀노소 누구나 5분정도만 교육을 받으면 쉽게 운전을 할수 있어 짧은시간에 즐거운 모험을 할수 있어서 ATV의 매력에 빠져 들게 만든다.

 

 

합강정 ATV 코스는 내린천변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숲길과 갈대길 그리고 늪길 들이 이어져 ATV를 타면서 내린천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게 만든다.

 

 

ATV를 탈때는 아래 다석가지 사항을 기억하면서 탄다면 더 신나고 유쾌한 레져활동을 즐길수 있다

 

(1) 장애물에 가급적 정면으로 향한다.

비스듬할 경우 타이어의 접지력이 생명인 바이크가 옆으로 밀리게 되어 중심을 잡기가 어렵게 된다. 쉽게 타기 보다 기술적으로 타기에 중점을 둔다.

 

(2) 길고, 부드러운 쇼버를 최대한 활용한다.

순간적으로 무게중심과 접지력을 콘트롤 해야 한다.

바이크의 쇼버는 평탄하지 않은 지면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3) 엑셀레이터와 클러치의 조작에 민감해야 한다.

단순히 엑셀은 감으면 속도가 빨라지고, 클러치는 잡으면 동력이 끊긴다 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미세한 조작의 차이로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4) 바이크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라이더가 주체이며 바이크는 라이더의 동작을 따라 움직여 줄뿐이며 라이더가 바이크이 움직임을 부추겨 라이더가 행동한 결과를 얻는 것 이다.

 

 

(5)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지 장애물을 어떻게 넘는냐에 그치지 않고 어떤 기술을 익힐 수 있을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하나를 배워 열을 깨우칠 자세가 필요 하다

 

 

합강정 ATV 탑승장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221-12 합강정휴게소 033-46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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