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 자안실마을에서 유기농채소로 처음 만들어보는 나만의 김장김치 충남 아산 농촌체험 김장김치 담그기체험

음봉 자안실마을에서 유기농채소로 처음 만들어보는 나만의 김장김치 충남 아산 농촌체험 김장김치 담그기체험

국사봉 등산로와 신정저수지(자안실저수지) 사이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인 충남 아산 음봉 넓은들 신정2리 자안실마을은 스스로자(自), 편안할안(安), 집실(室)자를 써서 편안한 동네라고 불린다.

 

 

자안실마을에 겨울소식이 전해질 즈음이면 유기농채소로 나만의 김장채소를 만들어 보는 김장체험이 진행되어서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요즘은 많은 김장을 하는 집들이 줄어 들기는 했지만 한류바람을 타고 외국인들이 한국문화와 식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우리 젊은이들도 김치담그는 법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김장김치 담그는 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자안실마을 중심에 자리잡은 “자안실 녹색농촌마을 체험관” 2층에서 진행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에서는 자신이 직접 담은 김치를 2~3포기를 작은 김치통에 담아가서 집으로 돌아가면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시간이 추가된다.

 

자안실 녹색농촌마을 체험관 2층에서는 마을 부녀회장님과 회원어머님들이  미리 소금에 절여둔 배추를 가지고 김치를 담는데 부녀회장님의 시범과 자세한 설명에 따라 절임배추,무,갓,쪽파,마늘,생강,고추가루,설탕,소금,새우젓,멸치액젓,찹쌀풀들 재료와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가 시작된다

 

 

제일먼저 배추김치에 들어가는 소를 만들기 위해 무를 서너개 받아다가 칼질이 서툰 체험객둘의 수준을 감안해 칼로 채를 썰지않고 안전을 위해 장갑을 끼고 채칼에 무를 갈아낸다

 

 

그리고 파를 받아서 머리를 두조각을 내고  3~4cm 정도의 크기로 어슷 썰 썰기를 하고 갓을 받아서 끝단을 잘라주고 파와 같은 길이로 잘라서 소 준비를 한다

 

 

그리고 소를 만들기 위한 양념으로 고춧가루,마을,생강,새우젓,멸치액젓,설탕,찹쌀풀을 받아서 양념을 골고루 섞어서 준비해놓은 무채와 파와 갓과 함께 양념을 골고루 버무린다. 

 

 

매콤한 김치소가 준비가 되면 자안실마을 어머니들이 전날 절여 놓은 배추를 받아다가 김치소를 배춧잎 사이사이에 야무지게 채워 넣어서 김장르 담고 배춧잎을 잘 오무려 겉잎으로 잘 싸면 김장김치가 완성된다

 

 

정성을 들여 담은 김장김치를 노란뚜겅이 달린 김치통에 담아서 내가남든 자안실김치라는 상표를 붙이면 나만의 김치가 완성되는데 마지막 남은 시험은 김치를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들의 심사를 받는 일이다

 

“자안실 녹색농촌마을 체험관” 2층에서 김장김치 담그기가 끝나고 나면 마을 어머니들이 정성을 들여 지은 밥과 수육과 함께 방금 담은 김장김치에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 김치 담은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체험이 이어진다

 

 

충남 아산농촌체험마을

자안실 마을 - 김장 김치담그기

이욱림위원장 010-2120-8289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정2리 자안실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