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세월을 대를 이어 우리 전통 과자 셈베(전병)을 만들어온 부산맛집 이대명과 땅콩맛전병

60년 세월을 대를 이어 우리 전통 과자 셈베(전병)을 만들어온 부산맛집 이대명과 땅콩맛전병

일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과자점에서 기술을 배운 김정기옹이 1954년부터 서울 노량진에서 한국식 전통과자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연구와 개발을 해온 이대명과가 부산에서 그 열매를 맺었다

 

아버지에 이어 대를 이어 이대째 셈베(전병)과자를 만들어오고 있는 김남호대표가 부산으로 내려와 족발골목에서 한칸짜리 매장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6개의 판매장을 둘 정도로 그가치와 맛을 인정 받고 있다

 

부산의 과자명가 이대명과는 금정구에 본에서 전통과자를 구워 광복로에 있는 부평점을 시작으로 남천점, 구서점, 서면점, 해운대점, 해운대에 있는 팔레드시즈콘도점 등 6곳에서 전통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식 전통셈베를 만들기 시작해서 부산으로 내려오기까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대명과에서는 땅콩맛전병 깨땅콩맛전병 파래김맛전병 잣맛전병 등 4종류의 전병을 구워낸다.

 

이대명과의 전병들에 들어가는 재료에는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맛을 만들어 내고 있어서 웰빙시대에 맞는 과자로 차를 마실 때 먹거나 아이들 간식으로 주면 좋아한다.

 

 

대표적인 전병으로 사랑을 받는 땅콩셈베는 녹차가 추가되어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땅콩의 고소한맛과 녹차의 쌉싸름한맛이 입맛을 땡긴다.

 

깨땅콩셈베는 녹차, 흰깨, 검은깨, 땅콩을 갈아넣어 구수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전병을 먹고 있노라니 옛맛이 생각이 난다

 

부산광역시 중구 맛집

이대명과 - 땅콩맛전병 깨땅콩맛전병 파래김맛전병 각 7,000원 잣맛전병 8,000원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2 / 051-248-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