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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규모의 에어쇼, 2013 경기안산항공전 안산여행 봄하늘에 꿈을 그리다

축제~엑스포

by 마패여행 2013. 5. 1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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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규모의 에어쇼, 2013 경기안산항공전 안산여행 봄하늘에 꿈을 그리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기안산항공전이 또 한번의 화려한 에어쇼를 안산 하늘에 펼치면서 5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5일간 ‘5월 하늘에 그리는 꿈과 희망’이란 주제로 안산시 상록구 경기테크노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3경기안산항공전은 레저항공스포츠의 건전한 육성과 선진국형 레저문화 정착을 목표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에어쇼는 물론 항공관련 교육체험과 전시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세계 최고수준의 항공전이 열렸다.

 

 

2013 경기안산항공전에서는 우리나라 공군의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 세계최고의 민간 에어쇼팀으로 꼽히는 스위스 브라이틀링 제트팀, 미국곡예비행팀 국가대표를 지낸 허비 톨슨, 스페인 곡예비행대회 챔피언 출신의 캐스토 판토바, 날개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안팀 등 이 봄하늘에 에어쇼를 펼쳤다

 

 

영국 와딩턴국제에어쇼 1위, 리아트국제에어쇼 대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블랙이글은 봄하늘에 여러 가지 모양의 그림을 그리면서 다양한 특수비행으로 조종사들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였다.

 

 

 

2013 경기안산항공전에서는 소방헬기의 산불진화 시연, 공군 최강의 특수부대인 공군항공구조대의 항공구조 시연, 항공방제 K-BAS 시연 등도 색다른 볼거리를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안산항공전에는 편안한 자세로 항공전 에어쇼을 감상하기 위하여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잔디밭에 펼쳐졌는데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다양한 관람형태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에어쇼가 펼쳐지는 하늘 아래에 설치된 비행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레저항공산업관에는 레저항공산업존, 항공운송서비스존, 무인항공기, 완제기존, 항공교육존 등이 사람들의 발길로 붐볐다

 

 

 

레저항공산업관 안에 설치된 비행기 모형부스안에서는 제2회 항공서비스 경진대회가 열려서 항공대학교에 다니는 참가자들의 항공서비스 경연이 펼쳐졌다

 

 

20종 50여대의 항공기를 전시하는 항공기 지상전시장에서는 시대 및 발전과정별 대표항공기와 군용, 소방, 영농, 산림, 레저 등 기능별 대표항공기를 접할 수 있었다

 

 

야외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걸그룹을 비롯해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항공기 지상전시장 옆 안보장비 전시장에는 공군의 유도탄, 폭탄, 조명탄을 비롯해 육군의 장갑차, 전차, 자주포, 헬기 그리고 해병대의 상륙장갑차 등 대한민국 국군의 전투장비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곡예비행기제작, F-15K전투기제작, 열기구제작, 점보비행기제작 등등 모두 9개의 항공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항공교육아카데미와 행글라이더 비행 시뮬레이터, 비행 시뮬레이션, 관제탑 시뮬레이터, B747 시뮬레이터 등등 7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항공체험존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다.

 

 

경기도 안산축제

경기안산항공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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