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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더쿵 떡찧는 소리가 정겨운 강화먹거리 인천시 강화떡마을 해담 강화도펜션 해담펜션

맛집멋집-경기도

by 마패여행 2013. 6. 2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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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더쿵 떡찧는 소리가 정겨운 강화먹거리 인천시 강화떡마을 해담 강화도펜션 해담펜션

푸른하늘과 파란바다가 그리우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중에 하나인 강화도로 차를 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문사가 있는 석모도가 마주보이는 강화도 끝자락에 강화떡마을 해담펜션이 나온다.

 

강화떡마을 해담펜션은 고양시 일산에서 종로떡집을 운영하는 김문배대표가 전통음식 특히 떡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음식인 떡을 알리기 위해서 조성한 떡체험을 위해 지어진 펜션이다

 

 

 

해담이라는 이름도 함께 “해(偕)” 음식을 권할 “담(談)”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지은 명칭으로 국내 최초 최대로 당일 체험및 1박2일 체험이 가능한 체험장으로 4명에서부터 35명까지 1시간에서 2시간동안 동시 체험이 가능하다

 

 

보름달 속에 보이는 형상이 토끼를 절구에 쌀을 찧어서 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생각 할정도로 쌀을 끓여서 밥을 지어먹기 전 천년전부터 떡을 주식으로 먹었던 우리 조상들에게는 중요한 음식중 하나로 다양한 떡이 만들어 졌다.

 

강화떡마을 해담에서는 인절미, 모양절편, 떡케이크, 송편, 양갱, 영양찰떡, 호박찰떡, 고구마찰떡, 현미찰떡, 쑥찰떡, 흑미찰떡, 약식, 두텁단자, 콩찰떡, 가래떡, 꿀떡, 바람떡 등 떡과 관련된 다양한 전통음식을 체험이 진행된다.

 

 

 

해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손쉬운 체험은 쌀가루를 빻아서 용기에 담아서 쪄내서 떡뫼로 쿵더쿵 쳐서 콩가루에 잘무쳐서 먹기좋게 잘라서 콩가루에 무쳐내는 인절미떡이다.

 

그다음으로 인기좋은 떡체험이 쌀가루를 체쳐서 시루에 찐후 설기떡위에 웃기떡으로 예쁘게 장식해서 만드는 나만의 기념품이자 먹거리인 떡케이크 만들기로 기념일을 맞이하여 떡케잌을 만들려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 외에도 익힌반죽을 손으로 반죽한후 떡살로 찍어내는 모양절편, 익힌반죽에 소를 넣어 빚어내는 송편만들기, 한천가루를 끓여서 틀에 넣어서 만드는 양갱 등이 인기가 좋다.

 

 

다양한 떡체험에 참가한후 석모도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전만좋은 해담카페에서 방금 만든 떡과 함께 차한잔을 마시면서 즐기는 여유는 다른곳에서는 맛볼수 없는 즐거움이다.

 

 

강화떡마을 해담의 또다른 자랑거리인 해담펜션도 석이병, 청애병, 칠색주악, 고려울고, 오색단자, 오색화전 등 떡과 관련된 이름을 지어서 떡체험장과 어울어진다.

 

본관에 자리잡은 펜션들은 석모도가 내려다 보이는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넓직한 베란다에서는 바비큐파티를 즐길수 있어서 좋다

 

 

 

 

해담펜션 주변에는 쑥을 비롯해서 다양한 유기농채소를 재배하고 있어서 떡체험을 하고 숙박을 하는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바비큐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본관 뒤에 자리잡은 별관에 자리잡은 펜션은 가장이 함께 와서 즐겁고도 편하게 머무를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연출되어 하루밤의 휴식에도 내집처럼 머물를수 있다.

 

 

 

강화떡마을 해담펜션 안쪽에는 흑염소와 닭 등을 기르는 작은 축사가 있어서 어린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고 펜션 뒤편에는 족구장과 산책로이 이어진다.

 

 

강화떡마을 해담펜션을 찾아오는 길에 세워진 이정표에도 오색을 넣은 오색단자 형태의 이미지에 강화떡마을, 떡 체험 펜션 이라고 적혀 있어서 떡체험에 대한 애정을 읽을수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도 먹거리

강화떡마을 해담펜션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832-4번지/ 010-3705-3695 / 032-937-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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