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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변 수변공원에서 즐기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갖춘 파크골프 밀양파크골프장 밀양여행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3. 7.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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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변 수변공원에서 즐기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갖춘 파크골프 밀양파크골프장 밀양여행

미국 LPGA에서 박세리가 기쁜소식을 전해주고 최경주가 미국PGA에서 승전보를 알리면서 전국적으로 골프 열풍이 불었지만 아직도 서민들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처럼 보이는것이 골프라는 운동인데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살린 운동이 바로 파크골프이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로 게이트볼처럼 스틱하나로 티샷과 퍼팅을 함께 하면서 즐기는 골프로 최초의 파크골프장은 1983년 일본 북해도라고 불리는 훗카이도의 동부 '마쿠베츠'강가에 조성된 진달래 코스이다

 

1986년 마쿠베츠 마을 "90년 기념사업" 실행 위원회가 " 파크골프 챌린지 90"의 개최와 함께 마쿠베츠 파크골프협회를 만들면서 파크골프라 명명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998년 경상남도 진주시의 상락원(노인복지회관) 6Hole 코스가 최초로 조성되었다.

 

파크골프는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드는 공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 적은 부지에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가족, 장애인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산림과 녹지를 훼손하는 골프장에 비해 1/50 ~ 1/100 크기만으로도 조성이 가능한 파크골프장은 면적활용 및 산림훼손과 농약을 사용치 않는 환경 친화시설로 공원의 다기능화로 환경 친화적 공간 및 아름다운 도시미관 확보 하여 준다.

 

 

특히 파크골프는 골프에 비해 클럽 1개, 티 1개 등 간편한 용구와 착한겸비로 동네 인근에 설치되어 즐길수 있어서 골프 대중화와 국민 건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밀양강변 밀양코아루아파트 건너편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2004년 “9홀”로 조성되어 밀양파크골프연합회를 조직하였는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34,000여평의 잔디구장에 54홀 규모로 확대되었다.

 

 

 

밀양파크골프장은 잔디구장 주변에 느티나무, 벚꽃이 식재되어 밀양강과 어울어져 경관이 아름다운데 매년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열려서 경향각지의 파크골프인들이 이곳을 찾는다

 

 

올해에도 벚꽃이 활짝피는 4월에 “제7회 밀양시장배전국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600여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펼쳐졌다.

 

 

경상남도 밀양여행

밀양파크골프장

밀양강변 - 밀양코아루아파트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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