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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부치기, 메밀비빔국수, 메밀국수 메밀요리 천국 평창메밀부치기축제 평창먹거리 평창올림픽시장 평창맛집

축제~엑스포

by 마패여행 2013. 7. 2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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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부치기, 메밀비빔국수, 메밀국수 메밀요리 천국 평창메밀부치기축제 평창먹거리 평창올림픽시장 평창맛집

태백산맥 서쪽에 자리잡은 영서지역의 중심에 자리잡은 강원도 평창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평창올림픽시장에서는 메밀부치기골목의 전통을 알리기 위해 소박하고 푸근한 인정이 넘치는 장터’를 주제로 2013 평창메밀부치기축제를‘ 7월 31일(수)부터 8월 5일(월)까지 6일간 개최한다.

 

평창올림픽시장에 자리잡은 메밀부치기 골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평창메밀부치기축제는 평창의 향토특산물인 메밀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고 전통문화체험, 문화예술공연, 평창강 물놀이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 맷돌에 메밀을 갈고 반죽을 해서 솥뚜껑에 부치는 메밀부치기, 메밀로 전을 만든 후 소를 넣고 덮은 메밀전병, 메밀 반죽을 통에 넣고 눌러서 작은 구명으로 면을 뽑아내는 메밀국수 등의 메밀요리 만들기체험과 메밀부치기 손안대고 빨리 먹기, 메밀씨앗 젓가락으로 옮기기, 메밀전병 무게 맞추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평창강행사장에서는 민물고기잡기, 다슬기줍기, 물지게지기 등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가 진행되고 고무줄놀이, 추억의 뽑기, 아이스깨끼 빨리 먹기 등의 이벤트와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고, 사진작가 최광호와 함께하는 다양한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창메밀부치기축제는 건강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전통시장의 푸근한 인정을 접할 수 있는 장터문화축제로, 전통시장과 향토음식을 주제로 축제를 만들어 여름휴가기간 평창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메밀부치기 즉 메밀부침은 메밀을 맷돌에 갈거나 메밀가루를 묽게 반죽해 신김치 또는 배추잎과 실파, 산나물 등을 넣어 부쳐내는 음식으로 철판위에서 막 부쳐서 나온 음식을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반하게 된다.

 

 

매월 5일과 10일에 오일장이 서는 평창올림픽시장을 찾아가게 되면 메밀부치기 가격도 저렴해서 메밀부침 3장에 2,000원이니 여행이나 장터 구경중 간식으로 이만한 음식도 찾아 보기 힘들다

 

강원도와 평창의 숙원이었던 동계올림픽 유치에 즈음하여 평창전통시장의 명칭을 평창올림픽시장으로 바꾸고 메밀부치기 원조골목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서 전병군과 부치미 캐릭터를 만들어 낸것이 그 첫걸음이었다.

 

메밀부치기와 메밀전병을 응용한 마스코트인 만능스포츠맨 “전병군”과 귀염둥이 “부치미” 캐릭터도 앙증맞은데 메밀부치기를 부쳐내는 식당들 이름도 메밀나라, 메밀이야기, 메밀부치기, 가고파부치기 등 토속적이면서도 정겹다.

 

장암산활공장에 올라가면 평창강이 구비 돌아가는 평창읍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오대산 서남쪽 자락 계방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평창강변에 자리잡은 평창읍내에는 5일하고 10일에 열리는 오일장이 선다.

 

 

 

 

서쪽으로는 메밀꽃 필무렵의 무대가 되는 대화장과 봉평장과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목재를 나르기 위한 뗏목의 길목인 아오라지가 있는 정선으로 연결되는 요지에 자리 잡고 있는 평창읍의 평창장은 예로부터 사람들이 모이는 큰 시장이었다.

 

 

 

 

강원도 평창먹거리

메밀부치기축제 - 메밀부치기

강원 평창군 평창읍 하리 - 평창메밀부치기축제위원회 033-33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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