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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한국 최초로 송어양식을 시작한 삼방산 용천수 송어의집 평창맛집 평창송어장 송어회

맛집멋집-강원도

by 마패여행 2013. 7. 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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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한국 최초로 송어양식을 시작한 삼방산 용천수 송어의집 평창맛집 평창송어장 송어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미국에서 송어가 들어 올때부터 송어양식을 시작한 최초의 송어양식장중 하나로 송어의집 이라고 불리는 평창송어장은 1965년부터 50년 가까운 세월을 삼방산자락에서 솟아나는 수온 7℃~13℃의 맑고 깨끗한 용천수에서 냉수어종인 송어를 키운다.

 

용천수에서 자연의 기운을 호흡하면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살구빛 연한 속살은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운데 고소하면서도 감칠 맛이 나는 것이 입맛을 다시게 한다.

 

 

 

송어의집 평창송어장은 오천평의 너른 공간에서 송어들이 치어에서 성어까지 단계별로 자라고 있는데 이곳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송어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볼거리가 제공한다.

 

 

평창송어장에서 송어회를 주문하면 용천수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송어를 바로 잡아서 싱싱한운 송어회가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데 송어회를 다 먹을때 까지 싱싱하고 통통 씹히는 맛이 입맛을 다시게 한다

 

 

송어를 먹을때는 야채가 함께 나오는데 평창송어장에서도 콩가루와 함께 야채접시와 대접이 함께 나와서 개인대접에 비빔야채를 넣고 초장, 콩가루, 마늘을 올리고 골고루 섞어서 먹으면 또다른 송어회를 맛보게 해준다.

 

송어회를 다먹고 나서 송어매운탕을 주문 하면 전골 그릇에 고추장을 풀어서 송어머리를 넣어서 끓여내는 매운탕이 나오는데 끓일수록 진국이 우러나는 송어매운탕이 마지막 입맛을 사로잡는다.

 

 

 

송어의집 평창송어장에서는 송어회 외에도 송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내는 송어구이, 송어를 먹기좋은 크기로 튀겨내는 송어튀김, 송어회와 밥을 조화시킨 송어스시 등이 차려진다.

 

송어의집 평창송어장 김수돈사장님은 1983년 수산증산왕을 수상하고 1988년에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한국송어협회회장을 역임하고 sbs 발굴 한국인 선정 신지식인 의지의 한국인에 선정 될 정도로 송어양식에 대해 장신정신이 배어 있다.

 

 

강원도 평창군맛집

송어의집 - 평창송어장 - 송어회

강원 평창군 평창읍 상리 239번지/ 033-33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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