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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요천변 무공해 농산물 남원먹거리 남원맛집 멜론따기, 멜론화채 농촌체험 용전정보화마을

농어촌체험관광-웰촌

by 마패여행 2013. 9. 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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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요천변 무공해 농산물 남원먹거리 남원맛집 멜론따기, 멜론화채 농촌체험 용전정보화마을

지리산둘레길을 돌아보고 곡성과 순창으로 이어지는 17번 국토를 따라가다보면 양파, 감자, 딸기, 포도, 토마토, 멜론 농사로 유명한 시설 원예지의 1번지로 손꼽히는 요천변에 자리잡은 금지면 용전정보화마을이 나온다.

 

섬진강으로 흘러내리는 요천을 가로지르는 요천대교를 건너면 남원의 남쪽 곡성군과의 경계에 서쪽에는 해발 708m의 고리봉이 병풍처럼 둘러처진 용전정보화마을은 친환경적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한다.

 

 

옛날 물레방아간에 용이 살고 있었다 해서 지나가는 스님이 용전마을이라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전해지는 용전정보화마을은 2002년도에 30억을 투자하여 문화마을로 기반조성을 하고 2004년도에는 민방위 시범마을로 선정되었다.

 

요천변에 자리잡은 비닐하우스 시설에서는 여름이면 아카시아 꿀맛처럼 특유한 향이 나는 고당도 친환경 과일인 멜론이 탐스런 자태를 선보이는데 용전마을의 멜론 맛을 보면 그 맛에 반하게 만든다.

 

 

용전정보화마을에 찾아가면 멜론따기 체험과 멜론화채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는데 멜론화채는 후숙된 멜론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멜론화채 체험을 할수 있다.

 

 

용전마을 중앙에 자리잡은 용전정보화마을 센터나 우거진 나무 아래 그늘에서 진행되는 멜론화채 만들기는 멜론을 반으로 갈라서 속에 있는 시를 파내고 작은 기구로 멜론속살을 포도알 처럼 동글동글하게 파낸다.

 

 

 

포도알 처럼 동글동글하게 파낸 멜론은 속이 텅빈 멜론에 다시 담고 식성에 따라 후르츠 칵테일을 넣거나 멜론을 넣고 오미자 효소를 넣어서 미리 준비된 얼음을 넣고 잘 비벼서 먹으면 시원한 메론화채가 입안을 상큼달콤하게 만들어 준다.

 

 

 

 

멜론은 박과 식물로 식물학적으로는 야채에 포함되는데 원산지는 아프리카 서부의 사막 지대로 클레오파트라가 좋아하던 과일중 하나로 중앙 아시아를 거쳐 서쪽 러시아 남부로 건너갔고, 그리스. 로마를 거쳐 유럽 각지 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퍼져 나갔다.

 

[좋은메론 고르는 방법]

- 그물망이 치밀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것이 좋다.

- 밑부분을 눌렀을때 말랑말랑하고 겉부분이 단단한것으로 골라야 한다.

 

 

[메론보관법]

- 구매한 메론은 바람이 잘 통하는 상온에 2~3일 정도 놔둔다.

- 먹기 2~3시간전에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으면 맛있다.

- 냉장고에 넣을때는 반드시 다 익은것을 넣어야 한다.

- 냉장보관은 6~15일 정도 하는것이 좋다.

 

[멜론 택배 배송]

- 메론은 매일 오전10시~11시에 선별하여 16시에 우체국 택배로 배송된다.

- 공휴일/휴일은 택배회사 휴뮤관계로 배송이 지연될수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먹거리

금지용전정보화마을 - 메론화채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 621-171 (노송로 88) / 063-631-7489 / 011-674-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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