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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과 남해바다 물건방조어부림 상록수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해숙소 추억더하기펜션 남해여행

펜션·리조트·호텔

by 마패여행 2014. 7. 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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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과 남해바다 물건방조어부림 상록수림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해숙소 추억더하기펜션 남해여행

보물섬 남해섬 동쪽에 자리잡은 물건항 언덕위에 자리잡은 독일마을은 50년대 광부와 간호사로 머나먼 이국땅 독일로 건너가 조국의 부흥을 위하여 독일에서 반평생을 보낸 파독이민자들을 위해 조성된 마을로 유럽에 온듯한 분위기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 반긴다.

 

독일마을 뒤편에는 귀농귀촌으로 유명한 정원마을 원예예술촌이 자리잡고 독일마을 언덕위에서 동쪽을 내려다보면 거대한 상록수림이 바다를 막아선 모습이 눈길이 끄는데 이곳이 바로 천연기념물 제 150호로 지정된 남해 물건방조어부림이다.

 

방조림이나 방품림은 우리 선조들이 바람과 파도 비바람 등 자연을 이겨내는 지혜로 조성된 숲으로 300여년전에 남해에서도 큰바닷가에 속하는 물건항과 해수욕장을 빙둘러 길이 1.5km, 너비 30m로 낙엽상록수림으로 조성되었다

 

물미해안도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물건항에 자리잡은 반달형해변인 물건리 해수욕장에 조성된 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기 위해 조성된 조상의 지혜와 후손을 위한 사랑이 돋보이는 방풍림과 방조림이다

 

물건방조어부림에는 불가에서 사리함을 담는 상자를 만드는 나무라 하여 사리나무라고도 불리는 느티나무를 비롯해서 팽나무, 상수리나무, 이팝나무, 상수리나무, 푸조나무, ·무환자나무 등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40여종류의 나무가 숲을 이룬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면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물건리방조어부림과 독일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펜션단지인 삼동문화마을은 2002년에 조성을 시작하여 2005년에 완공된 마을로 남해군청과 농업기반공사가 조성하였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인 남해 물건방조어부림 왼편 언덕에 남해여행을 오는 여행자들을 위한 펜션단지에 추억더하기펜션도 그중 하나로 방조림과 독일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자리잡고 있다.

 

삼동문화마을 중심에 자리잡은 추억더하기펜션은 물건항에서 오랜세월 편강호라는 배로 어부로 살아온 남해토박이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지금은 아들이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추억더하기펜션 객실은 진달래, 채송화, 데이지, 장미, 국화, 튤립 등 꽃이을 붙여 정겨운데 펜션 테라스에 서면 푸른바다와 어울어진 물건항과 물건방조어부림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가족이나 연인이 그리고 친구들이 와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추억더하기펜션은 국화와 채송화는 복층구조로 연결되어 두집이나 여러명이 함께 와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다

 

추억더하기펜션은 식기와 냄비등 요리를 할수 있는 주방과 테이블이 있어서 실내에서 식사를 해 먹을수 도 있고 마당 전체가 바비큐 파티장으로 조성되어 남해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다

 

바비큐 시설은 미리 예약을 하면 기본적인 숯과 기구를 준비하여 주고 숙박객들이 고기나 생선들을 와서 구워먹으면 되는데 펜션지기에게 특별 주문을 하면 펜션지기 아버님이 운영하는 편강호에서 잡아온 싱싱항 수산물을 구워먹을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건방조어부림에서 즐기는 산책도 남다른 즐거움이 있는데 물건항에는 대한요트협회의 인증을 받은 전문가 가 요트 이론 및 실기를 가르쳐 주는 남해군요트 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추억더하기 펜션 대표의 아버님이 운영하는 편강호가 눈길을 끈다

 

경상남도 남해군펜션

추억더하기펜션

새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234

옛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99-5

전화 010-9327-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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