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본 최초 온천 신혼여행지 숲속노천탕 록케이토엔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 규슈 가고시마현 일본여행

일본 열도 여행

by 마패여행 2014. 7. 2. 11:31

본문

728x90

일본 최초 온천 신혼여행지 숲속노천탕 록케이토엔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 규슈 가고시마현 일본여행

일본 남규슈에 자리잡은 기리시마 다카치호네는 일본 왕족의 선조라고 불리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 천손이 강림한 신성한곳으로 1934년에 일본 최초로 국립공원에 지정될 정도로 신성함과 자연경관이 뛰어 난곳이다.

 

 

화산의 폭발하여 기리시마신궁에 화재가 날정도로 화산이 살아있는 기리시마는 23개의 화산 분화구와 화산활동으로 인한 온천이 솟아나 산중 이곳저곳에서 온천이 발달해 숲속에 노천탕으로 조성된 온천들이 특색이 있다.

 

기리시마 국립공원 온천지역은 일본 개화기의 혁명아인 사카모토료마가 기록에 전해지는 일본 최초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는데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에 료마 관련 사진이 걸려있다.

 

 

기리시마국립공원에 자리잡은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에도 숲속의온천이 노천탕으로 조성되어 호텔에 숙박을 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저녁온천을 즐길수 있다.

 

 

객실에 세팅되어 있는 유까다와 수건을 챙겨서 숲속노천탕을 출발하기 위한 영업장으로 가면 노천탕에 입소하기 위한 유까다로 갈아입는 탈의실에서 다시 한번 옷을 갈아입고 호텔에세 운영하는 차를 타고 호텔뒤에 자리잡은 숲속노천탕으로 이동한다.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 숲속노천탕 록케이토엔은 기리시마 다카치호네에서 솟아나는 온천을 이용해서 계곡의 바위와 자갈을 이용해 6개의 노천탕이 자리잡고 있어서 가족별 일행별로 온천을 이용할수 있다.

 

 

기리시마 다카치호네 노천탕은 화산활동으로 뜨거워진 온천과 계곡을 흘러내리는 시원한 석간수가 어울어져 열천과 온천 그리고 냉탕으로 구성되어 번갈아가면서 다양한 온천을 즐길수 있다.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 숲속노천탕은 미야마노유 포론트에서 일인당 500엔으로 입욕전용유카타와 출욕용유카타 바스타올 온천타올이 제공되고 온천이 끝나면 숲속노천탕에 세워진 샤워실에서 간단한 샤워를 하고 전용차량으로 호텔로 돌아오면 된다.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은 기리시마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어서 호텔객실 창문밖으로 자연이 그대로 내려다보여서 숲속의 별장에 온듯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래된 호텔건물이지만 리모델링을 잘해놓아서 일본풍의 객실에 양식이 중심을 잡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노천탕 온천후의 휴식을 취할수 있다.

 

기리시마 국립공원이 산속이기에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편한데 저녁뷔페는 일본식 메뉴를 비롯해서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들이 세팅되어 여행중에 만찬을 즐길수 있다.

 

 

 

 

일본 남규슈 기리시마시 숙소

기리시마 이와사키호텔 - 숲속 노천탕

일어주소 : 鹿児島県霧島市牧園町高千穂3958 Kirishima Iwasaki Hotel

영어주소 : Kirishima Iwasaki Hotel 3958, Makizonocho Takachiho, Kirishima-shi,

전화번호:0995-78-4888 / 0995-78-448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