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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산량 50% 이상을 생산하는 비타민의보고 인제5대명품 풋고추 인제먹거리 새농민농장 인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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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패여행 2014. 7. 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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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산량 50% 이상을 생산하는 비타민의보고 인제5대명품 풋고추 인제먹거리 특산물 새농민농장 인제팜

풋고추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빛이 푸르고 아직 덜 익은 고추” 라고 적혀있지만 그것은 빨갛게 익은것을 기준으로 한 답변이고 실제로 고추는 빨갛게 익은 고추도 많이 사용하지만 경기 십이잡가 “출인가” 첫머리 풀고추 절이김치~ 처럼 겉절이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풋고추가 먹거리가 된다.

 

태백산맥중에서도 손꼽히는 설악산국립공원이 품고 있는 인제군은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바람 그리고 태양의 힘으로 생산하는 황태, 콩, 오미자, 곰취와 함께 비타민의 보고 풋고추를 인제 5대명품 이라는 이름으로 생산한다.

인제읍 가아리 마을은 인제 5대 명품중 하나인 풋고루 농사를 20만평 이상 짓는데 그중에서도 김선재 이복녀 부부가 운영하는 새농민농장 인제팜에서는 풋고추를 비롯한 13개 품목의 농산물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인제양구사무소로부터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새농민농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번호 제11-16-3-4호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은 농산물들은 풋고추와 건고추를 비롯해서 마, 콩, 서리태, 조, 수수, 감자, 열무, 건무침, 무, 곰취나물, 더덕, 오미자 등이다.

 

친환경농업육성법 제17조1항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을 인증받은 김선재 이복녀 부부가 운영하는 새농민농장에서는 무농약 농산물을 재배하고 유기로 전환 하기 위하여 유황과 오일등을 활용한 천연농약을 사용하고 있다.

 

김선재 이복녀부부는 고향인 인제 가아리에서 25년동안 농사를 지어오고 있는데 고랭지채소를 재배하다가 가격이 폭락하여 20년전에 고랭지유통시설사업을 지원받아 주작목을 고추농사를 시작해서 고추를 인제5대명품의 반열에 올려놓은데 일조를 하였다.

새농민농장을 비롯한 가아리에서 고추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광치령 이라는 가아리브랜드로 풋고추를 출하하였는데 5년전부터 가아리를 비롯한 인제군의 고추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인제군 대표 브랜드인 “하늘내린” 브랜드로 통합하여 고추의 품질과 상품성을 맞추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인제군 공동브랜드인 “하늘내린”브랜드로 출하되는 인제군의 풋고추들은 매년 7월에서 8월이면 농산물 집하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출하 및 점유율 50%를 차지할정도로 명성과 자부심이 높다.

 

우리나라 풋고추 농사는 여름시즌인 7월부터 10월까지 인제군에서 출하하는 풋고추가 명성이 높고 화순군에서는 10월에서 1월에 출하를 많이하고 밀양은 1월이후부터 출하하고 진주를 비롯해서 충정 경기에서 생산되는 풋고추가 복합적으로 출하된다.

 

새농민농장 인제팜에서는 8천평의 산자락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지지대에 더해 엑스자 형태로 지지대를 더하고 포물선을 그리듯 줄을 지어 풋고추농사를 짓는데 매운맛의 청양고추와 꽈리고추인 녹광고추 오이맛의 아삭아삭고추 등을 재배한다.

 

설악산을 비롯한 태백산맥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먹고 자라는 인제 풋고추는 과일 못지않게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데 상품성과 품질을 인증받아 여름 최대 풋고추 생산지로 손꼽힌다.

새농민농장은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와 인제5대명품중 하나인 서리태를 비롯해서 열무, 건무청, 무, 더덕 등의 농산물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인제양구사무소로부터 유기농산물 생산으로 인증번호 제11-16-1-3호를 받았다.

 

김선재 이복녀 부부가 운영하는 새농민농장에서는 8천평의 서리태농사를 비롯해서, 감자, 찰수수, 열무, 건무청, 무, 더덕농사를 유기합성농약과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

 

강원도 인제군 먹거리

새농민농장 인제팜

김선재 대표 010-5400-4630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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