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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여행 무이예술관 메밀꽃 그림 정연서화가 메밀꽃필무렵 평창효석문화제 축제

강원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5. 9. 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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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여행 무이예술관 메밀꽃 그림 정연서화가 메밀꽃필무렵 평창효석문화제 축제

강원도 평창에 가을이 오면 태백산 오대산에 흘러내려오는 흥정산 회령봉 보래봉 백적산 잠두산 금당산자락에 자리잡은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무대가 되었던 봉평면에는 산자락 마다 소금가루 뿌려놓은듯 녹색잎위로 하얀 메밀꽃이 피어나 사람들을 반긴다.

메밀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러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2015 평창효석문화제 메밀꽃축제는 봉평읍내 흥정천을 중심으로 메밀꽃필무렵 소설에 등장했던 나귀타보기, 메밀음식체험, 전통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이 펼쳐진다.

2015평창효석문화제(Hyoseok Cultural Festival2015)

주 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평창군/ 이효석문학재단

평창문화원/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 평창샘물

목 적:

봉평이 지니고 있는 자연적,문화적,지리적여건을 통하여 향기,

있는 문학마을, 아름다운 문학마을을 만들고 21C 새로운 문화,

축제의 비전을 제시 청정 관광지로의 이미지부각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4계절 관광타운 형성

효석문화제 메밀꽃축제가 열리는 봉평읍내 서쪽에 자리잡은 평창무이예술관은 봉평 들녘을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메밀꽃을 예술로 승화시킨 서양화가인 정연서화가의 메밀꽃 연작을 감상 할수 있다.

무이초등학교가 폐교한 자리에 서양화가 정연서, 서예가 이천섭, 조각가 오상욱, 도예가 권순범 등의 예술인들이 모여 2001년 4월 18일 세워진 평창무이예술관은 야외에 세워진 다양한 조각상과 교실을 미술관으로 개조해 전시한 메밀꽃그림, 서예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서양화작가 감철명 선생의 문하생으로 9년간 사사하고 30년 세월 메밀꽃을 화폭에 담아오고 있는 정연서화가는 제 9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대상, 제 23회 대한민국 국제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연서화가는 제 5회 경향미술대전(경향신문사) 심사위원, 제29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제17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심사위원, 제9회 대한민국 국제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현대미술 운영이사, 효석문화제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평창 무이 예술관 서예관에 50여점의 작품을 상설 전시중인 서예가 소하 이천섭선생은 국필이신 도암 이상돈 숙부로부터 10여년간 사사를 받고 현대미술대상전 특선,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우수상 및 최우수상 수상하였고 평창군 효석문화제(예술분야)고문 역임 하였다.

평창무이예술관 야외에 150여점을 작품을 전시중인 오상욱조각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77~81), 동대학원 졸업하고 파리 국립미술학교 조각과(’88~93) 수료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1988)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조각가이다.

효석문화제와 메밀꽃을 보기위해 평창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30년 세월을 메밀꽃 그림을 그려온 화가의 메밀꽃 그림과 조각가의 혼신이 담긴 다양한 조각상들과 메밀꽃 압화체험은 효석문화제의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로 손꼽힌다.

 

평창무이예술관

관람시간 : 09:00~19:00

휴관 :

– 3월 ~ 10월 첫째, 셋째 월요일

– 11월 ~ 2월 매주 월요일

무이예술관 관람료

– 만 6세 미만 무료

– 6세 ~ 65세까지 3,000원

– 65세 이상 2,000원

– 단체(30명 이상) 2,000원

강원도 평창군여행지

평창무이예술관

새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옛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58번지

전화번호: 033-335-6700

 

 

평창 1박2일 여행지

메일꽃밭, 중식, 이효석문학관, 이효석문학의숲, 캠핑장, 흥정계곡, 백일홍숲, 평창강, 석식, 숙박 및 휴식, 조식, 삼양대관령목장, 이승복기념관, 중식, 휘닉스파크

“상기 포스팅은 평창효석문화제 및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 을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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