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18브릭스 한가위 추석 선물 빨갛게 익은 해풍맞은 사과 태안 푸른농원 충남 태안특산물

당도 18브릭스 한가위 추석 선물 빨갛게 익은 해풍맞은 사과 태안 푸른농원 충남 태안특산물

서해바다에서 직선거리로 2km 정도 떨어져 예전에 굴포운하 흔적이 남아 있는 태안읍 굴포길 느티나무 보호수가 지켜선 푸른농장 5,000평의 대지에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들이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태안 푸른농원에는 굴포천 운하가 이어져 있듯이 2천주의 사과나무가 줄지어 심어져 있는데 민족의 대명절 대보름 추석에 맞추어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자홍과 10월에 그맛이 절정에 달하는 부사가 푸른 빛으로 익어가고 있다.

푸른농장을 비롯한 태안의 사과농원의 사과들은 한손에 쥐기도 힘들 정도로 큰 장방형으로 길게 자라서 상품성이 좋은데 다른 지역의 사과의 당도가 15~17브릭스가 나온다면 태안사과는 17~18브릭스가 나와서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에 반하게 된다.

푸른농원에서 재배 생산되는 사과들은 그 맛에 반한 단골들의 택배주문으로 발송하거나 태안원예농협 공판장에 대부분을 출하 하고 있다.

푸른농원 가택현대표는 태안군 사과농장주들이 충남농업기술원의 권유로 16농가가 모여서 1997년 설립한 단체인 충남농업기술원 품목별 연구회 태안 사과연구회 7번째 회장으로 선임되어 4년째 활동중이다.

충남농업기술원 품목별 연구회 태안 사과연구회 가택현회장이 고향인 태안에서 사과농사를 짓기 시작 한 것은 군대를 제대한 27살 때이던 1986년으로 사과과수원을 좋아하던 부인과 1988년 결혼해서 부부가 30여년 동안 사과농사를 짓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 품목별 연구회 태안 사과연구회를 이끌어온 가택현회장은 2016년 태안군 품목농업인연구회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활동사례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푸른농장 가택현대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태안군 농업 농촌 및 식품 산업정책심의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였고 2015년 3농 혁신을 위한 사과 전정사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

태안 푸른농원을 수호신 처럼 지켜선 느티나무는 2001년 10월 31일 태안군에서 고유번호 2001-97 보호수를 지정된 느티나무로 수령이 450년 나무높이가 10m 로 푸른농원의 중심이 되어 주고 있다.

푸른농원 느티나무 인근에는 서해바다 태안 천수만에서 서산시 가로림만을 연결하기 위해 1134년(고려 인종 12)부터 1669년(조선 현종 10)까지 535년동안 태안읍 인평리에서 팔봉면 어송리 7km구간을 파가다가 4㎞밖에 못파고 완공하지 못한 굴포운하 유적이 전해온다

충남태안 특산물

태안 사과연구회 - 푸른농원 가택현회장

충남 태안군 태안읍 굴포길 168-9

041-673-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