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기부터 요업이 발달한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여행 도자기마을 고양이도자기 관광

8세기부터 요업이 발달한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여행 도자기마을 고양이도자기 관광

일본도자기 산업은 임진왜란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해 유럽에 도자기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지만 태평양을 바라보는 이세만에 자리잡은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에서는 8세기부터 도자기를 구워온 곳으로 도자기마을이 눈길을 끈다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도코나메역 동쪽에 자리잡은 도자기마을은 토기와 비슷한 제품인 토관제품을 8세기부터 만들기 시작하면서 일본 6대 요업의 고장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토관담과 토관타일이 눈길을 끈다

아이치현 도코나메시는 일본의 대표기념품중 하나인 앞발로 사람을 부르는 듯 흔드는 마네키네코 즉 고양기도자기의 고장으로 알려진 도시로 도자기마을 도자기전시관을 비롯해서 마을을 돌아보다보면 이곳저곳에서 고양이 조형물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

국제공항이 자리잡은 일본 본도인 혼슈 나고야시 아래에 자리잡은 인구 5만7천명의 아이치현 도코나메시는 8세기부터 만들어오던 요업인 토관 도자기로 담을 쌓고 보도블럭을 도자기타일로 조성해서 마을을 가꾸어 관광지로 활성화 시키고 있다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도자기타일을 따라 마을을 돌아보면 마네키네코 고양이도자기 너구리도자기 차주전자 다구등 다양한 도자기제품을 만드는 작은 공방들이 자리잡고 있고 도자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도자기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자리잡고 있어서 도자기마을을 돌다보면 작은 공방들 사이로 일본 대표상품인 녹차로 만든 녹차빙수를 판매하는 카페나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들과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여행자들을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에는 된장소스를 활용한 돈까스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에서도 도자기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고 도자기를 돌아보면서 소화를 시킬수 있어서 낭만적이다

일본 아이치현 여행

도코나메시 도자기마을

愛知県常滑市栄町4丁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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