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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속에 즐기는 약채락 청풍호 맛집

맛집멋집-충청도

by 마패여행 2020. 5. 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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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오면 푸른호수가 눈길을 끄는 청풍호에

피어나는 벚꽃터널을 보기 위해 제천 청풍호로

벚꽃 맞이 봄 여행을 떠났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워서 집콕 하다가

벚꽃이 거의 지고 푸른 잎이 나기 시작하는

제천 청풍호를 찾아서 푸르름을 즐기디가

한방의 고장 제천 약채락 한상차림을 차려내는

청풍호 맛집 성현한정식을 찾았습니다.

 



작년에 개통해서 청풍호반과 비봉산으로 오고가는

청풍호 케이블카는 제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개최한 제천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약재들과 6차상품을 판매하는

한방바이오제천몰이 있어서 한방의 고장 제천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제천10경 보다 인기가 높아서 새로운 관광자원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출발장인 물태리 승강장은

청풍면소재비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해마다 봄이면 청풍호벚꽃축제가 펼쳐지는데

화사한 벚꽃이 지고 피어나는 푸른 벚꽃잎이

하늘을 가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벚꽃나무 가로수길가 자리잡은 청풍면

전통약선한정식 성현은 블루베리 황기 당귀 등

제천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차려내는 곳입니다.

 

 

청풍호 맛집 성현한정식은 청풍면소재지 중심에

자리잡은 성현한정식 입구에 약채락

제천시대표음식점이라는 판넬이 붙어 있어서

이 식당이 한방의 고장 제천시 요식업자들이

모여서 연구하고 판매하는 약채락 회원으로

약선요리 전문 식당임을 알게 해줍니다.

 

 

청풍호 맛집 전통약선한정식 전문점 성현은

약채락 회원들이 약을 생각하면 연구 개발한

제천황기를 넣은 약간장 황기

제천 대표 약재인 당귀를 넣은 약고추장 당귀

대표 생산작물인 양채를 활용한 약초페스토양채

칼슘 및 철분 함량이 풍부한 약초소금 뽕잎 등

특별한 양념인 4대 약념을 양념으로 요리를 합니다.

 


성현에서는 황기 당귀 숙지황 작약 천궁 등의 약재로

약선불고기정식 약선갈비정식

한우떡갈비정식 약선더덕구이정식 등과

약채락 정식세트로 A세트와 B세트 등

15,000원에서 30,000의 가격으로 상을 차려냅니다.

 

 

성현의 대표 메뉴인 약채락 정식세트 A세트는

약선떡갈비 더덕요리 잡채요리 훈제밤요리

흑임자소스 생감자채, 야채샐러드

약선튀김+유기농채소, 제철약선나물

약채김치, 약채간장장아찌, 양념게장,

약초묵요리 생선요리, 블루베리돌솥밥이

한상차림으로 차려집니다.

   


  

약선떡갈비는 신선한 재료를 넣어 만든

한방약채와 어우러진 성현만의 떡갈비로

특히 제천의 특산물인 블루베리와 당귀로

맛을 내서 숯불에 구워 육즙을 품고 있어서

함께 나오는 대파슬라이스와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떡갈비의 육즙과 대파향이 진동을 합니다.


      

제천 약채락의 4대약념에 손꼽히는 황기간장으로

맛을 낸 황기간장 잡채는 건강을 먹는 기분인데

막 넣오도 맛있는 요리가 된다는

황기막간장은 야채우린육수와

저당 황기 당귀 추출액 그리고 양파즙 농축액으로

제천시 바비오벨리에서 담근 간장이라고 합니다.


      

약선음식점에서 빠지지 않은 약초묵요리는

숲에서 사는 다람쥐들의 주식으로

도토리만 먹어도 건강을 유지할 정도로

특별한 식재료로 성현만의 양념에

새삭채소를 올려서 맛과 건강을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약채락 약선음식 전문점인 성현에서 나오는 김치는

배추김치에 뼈에 좋다는 홍화꽃을 넣어서 담은 김치로

잘익은 홍화 김치는 시원한 맛과 함께

입에 부드럽게 넣어가는 유산균을 먹는 기분이 들어

집에 갈 때 따로 담아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바다에서 나는 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애정 요리인

양념게장은 밥도둑이라는 말 그대로

밥한숟가락을 듬뿍 떠서 밥과 함께 먹으면

매콤한 양념과 함께 게살밥이 밥과 어울어져

입안에서 절로 스스로 녹는것만 같습니다.


       

봄이면 기관지가 안좋아서 환절기때마다 고생을 해서

평소에도 일부러 도라지를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

도라지 특유의 쓴맛과 떫은맛으로 먹기가 힘든데

성현에서는 도라지를 치자소스와 버무려 튀겨낸

치자소스 도라지튀김에 검은깨를 올려서 나와서

노란 치자색과 입에 맞는 도라지튀김

그리고 고소한 검은깨가 어울어져 입맛을 땡깁니다.


      

검은 접시에 회색스프 그 위에 하얀 채가 올려진

생감자채 흑임자소스는 색다른 조합으로

흑임자소스와 어울어진 생감자채가

하나의 요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다시게 해줍니다.


      

배추와 재래식 된장으로 뚝배기에 끓여낸

된장찌개는 고기의 기름진맛을 잡아주는

특별한 효능으로 떡갈비나 돼지갈비에

아우 잘 어울리는 세팅으로

고기를 먹은후 된장찌개 한수저는 금상첨화라는

말을 절로 떠올리게 만듭니다.


      

야채샐러드위에 살포시 올려진 황태껍질튀김은

매콤한 야채샐러드와 어울어져 바삭한 맛이

색다른 요리를 먹은 기분이 더해주는데

예전에는 황태요리할 때 벗겨서 버리던

황태껍질이 하나의 요리로 차려져 나와서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기분이 듭니다.


       

한방의 도시 약채락 연구를 하는 제천 답게

성현한정식의 나물반찬은

고사리나물무침 숙주나물무침 미나리무침

도라지나물무침 취나물무침 머위나물무침 등

3색나물이 아닌 6가지 나물이 나와서

골라먹는 재미가 남다르게 해줍니다.


    

한우떡갈비 또는 돼지갈비를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되는 일심동체인 씸채소 세트는

당귀 적상추 치커리 청상추

4종류가 길게 줄지어서 세팅이 되어서

골라먹는 재미를 더해주는데

약선 떡갈비와 쌈채소의 맛이 어울어져

자연을 먹는 기분이 들게 해줍니다.


      

메뉴 주문하면서 돌솥밥을 함께 주문하면

잠시후에 요리와 함께 돌솥밥이 나오는데

돌솥 밥뚜껑을 열면 보라색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제천 특산물인 블루베리와 밤을 넣어서 지은밥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가

눈건강에 좋다고 해서 대표님이 특별히 연구해서

지어내는 블루베리돌솥밥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보라색이 눈길을 끄는

블루베리돌솥밥이 나오면 밥그릇에 밥을 담고

돌솥에 따뜻한 물을 부어 뚜껑을 닫아 놓으면

식사를 다한후 뚜껑을 열면 블루베리 색을 담은

색이 있는 블루베리누룽지가 눈길을 끄는데

기름진 식사후 구수한 누룽지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한정식을 먹을 때 약주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청풍호반 성현에서 약선음식을 먹을때는

단고을 소백산 생막걸리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데

국내산 쌀과 효모로 단양양조장에서 주조한

단고을 소백산 생막걸리는 충북 청풍호 여행길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성현한정식에서 약채락 정식 세트를 먹으면

식사를 거의 다먹어 갈즈음 후식 겸

마지막에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밤껍질안에 밤조림을 담아서 내와서

빔껍질에 불을 붙여서 밤을 살짝 익혀내는

특별한 볼거리로 맛집여행의 추억을 더해 줍니다.


       

약선요리전문점 약채락 성현에서

한우떡갈비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인 약선돼지갈비는

황기와 당귀를 넣은 특별한 양념에 재워서

숯불에 구워내는데 한약냄새는 나지않고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구수한 맛이

약선요리와 진가를 제대로 맛볼수 있습니다.


       

약채락 성현의 약선갈비정식에는

약선튀김류 약채샐러드 약초묵요리 와

계절반찬으로 유기농쌈 양념게장 생선요리

잡채요리 된장찌개 등 12가지 계절반찬이

깔끔한 자기그릇에 차려져

프라스틱 그릇에 차려져 나오는 식당에 비해

요리의 품격이 절로 느껴집니다.


   

약선요리 전문점 성현의 기본 메뉴이자

인기메뉴인 약선불고기정식은

약선갈비와 비슷한 소스인

황기와 당귀를 넣은 특별한 양념에 재워서

차려져 나오는데 청풍호 여행길에 부담없이

약선요리를 즐길수 있는 인기메뉴입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입맛을 올리기 위해

생수 대신 나오는 성현의 사물탕은

한약재인 작약 천궁 당귀 숙지황이 넣어서

우려낸 약수로 약채락과

약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특별한 음료로 한번 이상을 마시게 만드는

남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성현한정식 출입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서면

나란히 정돈된 테이블과 의자 너머로

벽면에 우리나라 전통 동양화 그림이

기역자 형태로 벽을 따라 걸려 있는 모습이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청풍문화재단지를 품고 있는 청풍호반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창문밖으로는 녹음이 짙어가는 벚나무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식사를 다하고 계산을 하기 위해

카운터 앞에서니 카운터 아래 진열장에

약채락 4대 약념 중 첫 번째인

제천 6차상품 황기막간장을 비롯해서

제천 농민들이 연구 개발한 넉넉한 사람들

뚝딱버섯나물밥 뚝딱 나물밤 뚝딱더덕나물밥

뚤딱황태시래기밥 뚝딱한우나물밥이

눈길을 끌어서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을 때

안성맞춤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천 청풍호 맛집 약채락 성현한정식은

결제 할때에 지역경제를 살리는 제천화폐

모아가맹점이자 제로페이가맹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재가 가능하니

충북도민과 제천시민들에게는 유익한 정보일 것 같습니다.

 


 

 

약채락 성현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한정식 한상차림이라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1시간 가량이 걸려서

식당앞에 주차해둔 차안이 더울까 걱정되었는데

벚꽃나무 가로수 아래 세워두어서 그런지

시원한 차안이 시원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보니 녹음이 짙어가는

벚나무 잎사귀들을 터널처럼 하늘을 막아선 모습이

비밀의 화원에서 힐링하고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마음도 젊어지는 것 만 같아서

식사후 여행을 떠나면서

즐거운 기분을 더해주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청풍면소재지에서

중심에 자리잡은 성현에서 식사를 한후

400m 거리 차라 1분거리에 자리잡은

청풍호반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을 향해 올라서니

청풍호의 풍광과 청풍호반 자드락길로 이어지는

금수산 학강산 작성산 당두산 수름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풍광이 눈길을 절로 끕니다

 

 

청풍호반 여행길에는 청풍면소재지 바로 옆

청풍호를 내려다 보는 언덕에 조성된

대망 일지매 등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청풍문화재단지를 꼭들여 봐야 하는데

팔영루 한벽루 응청각 금병현 망월산성

지곡리고가 후산리고가 도화리고가

석조여래입상 지석묘군 등 보물과 역사문화재가

청풍호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해줍니다.

 

 

청풍문화재단지 맞은편 청풍호변에는

제천시에서 조성한 청풍랜드와

국민연금기금에서 건축하여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과 힐하우스가

자리잡고 있어서

레저와 숙박 등 다양한 여행을 즐길수 있는

청풍호반 여행길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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