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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임실 성수산 상이암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전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21. 10. 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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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태조 이성계 역사탐방 1일째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와 경기전을 둘러본후 찾아간곳은 태조 이성계가 하늘의 소리를 들었다고 알려진 전북 임실군 성수산 상이암이었다.

 

 

해발 876m의 성수산은 임실의 주산으로 장수 팔공산 준령이 치달오와 우뚝 멈춘 세가닥중 힘찬 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호남의 미목으로 아홉왕이 나올 구룡쟁주지지의 길지로 손꼽히는 명산이다

 

 

성수산은 한반도 제일의 생왕처로 불리는 명산으로 군신 조화형으로 임금앞에 여려 신하가 조례를 하는 형국으로 산세가 천기와 지기로 인하여 생기가 넘쳐나는 곳으로 불린다

 

 

통일신라시대(남북국시대) 49대 왕인 헌강왕 1년인 875년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인 임실 성수산 상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등록되어 있다

 

 

조선 태조로 등극한 고려말 이성계장군이 성수산 상이암에서 백일 기도를 드리면서 치성을 드리니 하늘에서, “앞으로 왕이 되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전해져 절 이름을 상이암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임실 성수산은 아홉명의 왕이 나올 길지인 명당으로 성수산 중심에 자리잡은 사찰인 상이암은 조선 태조 이성계와 고려 태조 왕건에 관한 전설이 전해오는 특별한 사찰 이다

 

 

신라말 도선국사가 성수산을 둘러본후 천자봉조지형 의 명당터라고 감탄하면서 도선암 이라는 절을 짓고 송도로 올라와 왕건의 아버지에게 왕건으로 하여금 이곳에서 백일 치성을 올리도록 은밀히 권하였다고 한다

 

 

도선국사의 권유로 성수산 도선암에 내려온 왕건은 백일 기도를 올렸고 건국의 대업을 성취할수 있는 계시를 받아 그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환희담 이라는 글을 비에 새겼다고 전해진다

 

고려말 무학대사에게 이사실을 전해 들은 이성계도 무학대사의 권유로 이곳을 찾아 치성을 올렸더니 하늘에서 천신이 내려와 성수만세를 세 번 외치는 길몽을 꾸었다고 전한다

 

 

태조 이성계는 삼업의 청정함을 깨닫고 상이암 절벽 앞에 삼청동 이라는 글자를 새기고 태조에 등극한지 3년만에 각여선사로 하여금 이곳을 중수하게하고 이곳 사찰의 명칭을 상이암이라고 고쳐 부르게 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상이암의 대웅전 격인 무량수전 뒤편에 보면 수령 600년이 넘은 청배실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이성계장군이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드리면서 심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청배실나무는 사찰이나 서원에서 향사를 올릴 때 쓰는 과일로 옛날에는 과일이 흔하지 않아 서원이나 사찰을 지을 때 배나무를 심어 과실이 익으면 불전이아 영전에 바쳤다고 한다

 

 

삼청동 이라고 쓰여진 비석은 비각안에 모셔져 있고 삼청동 비각 옆에는 조선말 대한제국을 세운 고종황제가 조선태조고황제 친필어필을 기념하여 비각을 세웠다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성수산 상이암은 1394(태조 3) 각여선사가 중수하였고 1894년 동학혁명으로 불타버린 것을 1909년 대원선사가 중건하였고 의병대장 이석용이 이곳을 근거지로 삼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므로, 왜군들에 의하여 소실되었다

 

한국전쟁으로 다시 화마를 입은 상이암은 195811월 상이암 재건위원들이 세운 것으로, 19581128일자 전북일보에 의하면, 법당 상량식이 거행되는 동안 오색 서광이 원형을 그리면서 하늘 높이 뻗는 광경을 보고 참가자들이 모두 감격하였다는 기사가 실렸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을 비롯해서 칠성각, 산신각, 비각과 요사채가 있으며 유물로는 혜월당과 두곡당 부도 2기가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24호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성수산 상이암

주소: 전북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658

전화: 063-642-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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