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입구에 세워진 옛길박물관과 선비의 상징 조형물 여행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들어 쉬어 간다는 문경 조령산을 넘는 고개길인 문경새재 들어가는 입구 4차선도로 위에 팔작지붕으로 멋들어지게 조성한 건축물 위 상단에 문경새재라는 현판이 걸린 문경새재 출입구를 통과하여 문경새재를 찾아가면 조곡주차장과 주흘주차장 두 개의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문경새재로 올라가는 길목에 제일 먼저 만나는 조형물은 5m 높이의 화강석에 글을 새긴 ‘문경새재아리랑비’로 문경 아리랑은 문경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아리랑가락에 풀어낸 장단으로 2015년 4월23일 문경새재 상징물 설치사업추친위원회에서 설치하였다. ‘문경새재아리랑비’ 비석 뒤편으로는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이 바위에 새겨져 있어서 눈길을 끈다. ‘문경새재 아리랑’ 문경새재 물..
경상도 여행지
2021. 3. 1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