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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힘 오미자생수

싱글 요리

by 마패여행 2008. 7. 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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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무더위가 몰려 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 지속될때는 먹는물에 오미자를 첨가하여 먹으면 몸에도 좋고

특별한 오미를 느낄수 있어 좋은 여름 음료중에 하나입니다

 

  

2L 생수통에 오미자 1~2숟가락을 넣고 냉장고에 24시간 놓아두면 붉은빛이 도는 아름다운 색깔의 음료가 됩니다

 

여름에 땀이 많이 흐르때나 목이 마를때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먹으면

갈증해소도 되고 여름을 이기는 좋은 건강수 역활도 할수 있을것 입니다

 

오미자는 신맛, 매운맛, 쓴맛, 단맛, 짠맛의 오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이다.

한의학에서는 간장은 신맛, 폐는 매운맛, 심장은 쓴맛,
비장과 신장은 각각 단맛과 짠맛에서 기운을 얻는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간을 보호하고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세균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고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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