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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건강에 좋은 오징어와 마늘 볶음먹고 힘내세요~~

싱글 요리

by 마패여행 2008. 7. 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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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먹을수 있는 것은 열심히 찾아서 챙겨먹어서 체력을 보강해야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특히 마른반찬은 미리 준비해두면 끼니때 편하게 먹을수 있고 씹는 맛이 있어서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마른오징어와 마늘은 둘다 우리몸에 좋은 효능이 들어 있어 상복하면 건강도 챙기고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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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통마늘3~4통을 까서 먹을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크기로 2~3등분하고

오징어는 2~3마리를 먹기 좋을 정도로 잘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오징어와 마늘을 투하하여 볶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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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볶다가 마늘이 색이 변할즈음 고추장을 첨가하여 매콤한맛과 간을 맞추는 역활을 하게 잘

 비빈후 꿀을 2~3큰술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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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에 넣어두고 끼니때나 술한잔 하실때 드시면 좋은 밑반찬과 안주가 되어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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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의 효능]

오징어는 기(氣)를 돕고, 간(肝)과 신장(腎臟)에 작용하여 음혈(陰血)을 보충하여 여성들에게 좋고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맥(血脈)을 통하게 하며 열을 제거하고 정(精)을 생성한다.

마른 오징어의 단백질은 쇠고기 단백질의 3배 이상이나 들어 있으며 단백질의 영양가가 고기나 생선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특히 우리의 주식인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트레오닌·트립토판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지만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타우린이 다른 어패류의 2~3배나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무방하다.  타우린은 마른 오징어 표면에서 보이는 하얀 가루이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강하하고 피로 회복, 시력 회복, 심장병ㆍ동맥경화ㆍ암 예방에 유용하다.

지방 함량은 1%에 불과하며, 혈관질환 예방과 두뇌발달에 좋은 불포화 지방인 DHA·EPA(쇠고기 등 식육에는 없음)가 풍부하다


[마늘의 효능]

마늘은 매운맛이 나고 약의 효과로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살균·항암작용이 있어 위염, 고혈압, 암 치료에 쓰인다.

마늘을 상식하면 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해서 건강체를 완성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향상시켜 정력을 증강시킨다. 그리고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이 소화에 필요한 분비물을 촉진하기 때문에 쇠약해진 위난 장의 소화 능력과 영양분의 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알리신 성분은  철분 흡수작용으로 적혈구를 만들어내는 조혈기능에 효과가 있고 신경세포나 섬유에 신경안정작용을 한다.

마늘은 여성호르몬 등의 분비 기능을 높여서 피로회복이나 갱년기 장애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알리신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비타민C와 함께 식용하면 당뇨병의 혈당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늘은 살균작용, 효소작용, 단백질 작용에 관여하여 암세포의 영양흡수, 증식 등의 대사를 억제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주고 항바이러스 작용, 살균작용, 면역작용으로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에 작용해서 기능을 증가시킨다.

술을 마신 후의 숙취나, 피로, 거무스름한 피부, 출혈 등의 원인이 되는 간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마늘에는 식물성 지방(비타민E)과 같은 역할(산화한 지질의 불포화 지방으로 바꾸어 세포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다)을 하는 힘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므로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을 예방 개선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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