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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차승원, 연기파 황정민, 팔색조 한지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화가 좋다

by 마패여행 2009. 12. 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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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차승원, 연기파 황정민팔색조 한지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난세가 거듭되고, 썩은 조정은 둘로 나뉜채

국운이 처참하게 기울던 조선.

무능한 왕의 목을 베고자 일어선 냉혹한 검과,

눈을 감은채로 조선 최고라 칭송 받던 인의의 검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손가락질 하는 세상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대적에,

분노하던 검도 있었고,

사랑하는 이를 가슴속에서 죽이지 못한채, 운명 속을 거닐던 가녀린 검도 있었다.

 

결국 하나의 꿈을 꿨지만, 요동치는 역사와 혼란의 시대 속에서,

각기 다른 운명 속에서, 부러진 칼이라도 다시 집어야 했던..

네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언제든 과거로 떠날 타임머신을 탄 이준익.

시대와 현재를 잇는 탄탄한 동아줄을 거머쥔 그의 손에

그 격동의 시기가 다시 그려 진다.’

 

 

2005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왕의 남자>이준익 감독

 2010년 액션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으로 돌아왔다. <황산벌>, <왕의 남자>, <님은 먼

 곳에> 등의 시대극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해석 하고, 그 안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희

망을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대표 감독 이준익. 기존의 사극의 틀을 뒤집고, 새로운 시각으로 풍

자와 해학을 담아내며 이준익표 사극을 만들어 왔던 그가 <왕의 남자> 이후 4년 만에 2010

 최고의 액션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극과 액션을 접목시킨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혼돈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꿈

을 위해 세상을 향해 칼을 뽑아 든 네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사극. 왜란 직전 선조시대,

이몽학의 난이라는 격동의 드라마를 바탕으로, 불꽃 튀는 칼싸움과 두 발을 땅 위에 디딘 채 뒹

굴고 뛰어다니는 날 것 그대로의 한국형 액션을 선보일 이준익 감독의 새로운 사극 <구르믈 버

서난 달처럼>2005<왕의 남자>에 이어 다시 한번 2010년 한국 영화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충무로 최고의 캐스팅!!

카리스마 넘치는 차승원, 연기파 배우 황정민, 신예스타 백성현, 그리고 한지혜까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충무로를 이끄는 최고 배우들과 신예스타의 만남으로 제작 전

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작품. 코믹,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자신만의 카리스

마를 발산하는 배우 승원과 맡는 역할마다 100%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자타공인 충무로 최고

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의 만남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기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황정민차승원은 각각 난세의 세상이라도 지킬 것이 있다고 믿는 맹인 검객 황정학 세상을

 뒤집고 왕이 되려는 이몽학으로 분해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충무로의

 기대주 백성현이 세상에 대한 분노를 가슴에 품고 황정학과 함께 이몽학을 쫓는 견자역을 맡아

 차승원,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처음으로 정통사극에 도전하는 한지혜는 이몽학과 가슴 아픈

 사랑을 나누는 기생 백지역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진왜란의 기운이 감도는 조선.

동인, 서인으로 갈라져 파벌 싸움이 시작되며 혼돈의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대동계를 만든 정여립이 참수 된 후, 대동계의 수장 이몽학은 이 사건을 빌미로 조정 대신들

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틈타 나라의 역적이 되어서라도 혼돈의 세상을 정

리하기 위해 자신의 칼을 뽑은 조선의 혁명가 이몽학(차승원)은 대의 명분을 담아 사람들

의 목숨을 처참하게 앗아가며 내란을 일으킨다. 대동계를 통해 나라를 위한 큰 계획을 세웠

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냉철한 모습으로 돌변해버린 그는 친구의 죽음은 물론, 목숨보다도

 더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인 백지(한지혜)도 한 순간 버리는 냉혈함으로 자신의 마지막 칼

을 뽑아 한양으로 향한다.

 

반면, 이몽학과 함께 대동계를 같이 시작 했지만,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멀리서 나라를 지켜

보던 전설적인 맹인 검객 황정학(황정민)이 친구 정여립의 죽음 소식을 듣고, 복수심을

 마음에 품는 순간 정여립을 죽인 사람이 사람이 바로 이몽학 임을 직감하고 그를 찾아 나선다.

 

 

, 동인 한신균의 서자 견주(이름대신 개자식으로 불리는 견자_백성현)는 서자로 태어나 세상에

 대한 분노로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는 가운데, 이몽학과 대동계들이 자신의 집에 난입해 아버지인

한신균과 가족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겁 없이 달려들다 그의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잃은 견자를 구해준 황정학. 그 둘은 인생의 공통적인 목표 이몽학을 잡기 위해 견자는 울분

과 복수의 칼을 뽑고, 황적학은 이성을 잃고 내란을 일으키는 그를 막기 위해 숨겨둔 칼을 뽑아 한양

으로 칼을 겨눈다.

 

 네 꿈속에는 내가 없는 거지?” 사랑을 위해 품어야 했던 검, 백지                    

 

세상도 품지 못한 야망을 가진 남자를 품에 안으려는 여인 백지.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탐내는 양반

들이 많지만 그에게는 오로지 한 남자 이몽학 뿐이다. 비록 이몽학의 야망으로 한 순간 버림받게

되지만, 가슴속에 품은 이몽학을 지우지 못하고 그를 찾아 나선다. 자신이 품은 사랑을 찾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는 여인 백지는 남자보다 더 강한 강인함으로 세상과

 사랑을 향해 품고 있던 칼을 겨눈다.

 

 

*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제공/배급: SK텔레콤㈜

*      : ㈜영화사 아침 / ㈜타이거픽쳐스

*     : 이준익

*     :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 크랭크인: 2009 8 31

 

 

12 12 토요일 아침 10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영화가 좋다”

 

충무로 최고의 캐스팅!!

 

카리스마 넘치는 차승원, 연기파 배우 황정민, 신예스타 백성현,

 

그리고  팔색조 한지혜가열연을  펼치고  있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미리 만나 볼수  있다.

 

 

[KBS 영화가 좋다]

KBS 아나운서 전현무, 박사임이 진행하는 "영화가 좋다“

(본방: 토요일 1030 KBS 2TV /

                     재방 : 일요일 새벽 0055 KBS 1TV)    

 (http://www.kbs.co.kr/2tv/enter/ilovemovie/bbs/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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