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식객2 두번째 맛 대결! 이번엔‘김치전쟁’이다!
한국적인 요리만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만화 ‘식객’. 동아일보에서 연재되기 시작하여
현재 25권까지 단행본으로 발간되어 100만부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국민만화 ‘식객’은 드
라마와 영화로 재 생산되며 원 소스 멀티유스의 성공적인 흥행사례를 보여줬다. 특히 2007년
에 개봉한 영화 <식객> 1편은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맛의 비법과 요리 장인의 손맛 등 음식에
담긴 우리의 문화와 그 손맛에 담긴 추억을 그려 전국 300만 이상의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이제 그 두 번째 이야기 <식객:김치전쟁>이 ‘김치’ 라는 소재로 관객들의 오감 사로잡기에
나섰다. <식객:김치전쟁>은 대령숙수의 칼을 차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식객들이 화려한
소고기 요리를 보여줬던 1편과 달리 최고의 김치 맛을 찾기 위한 식객들의 자존심 대결로
더 화려해진 맛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원작 ‘식객’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스토리!
최고의 김치맛을 지키기 위한 천재 식객들의 숨막히는 대결!
‘식객’이 대한민국 대표 요리 만화라면 ‘김치’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식객:김치전쟁>은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최고의
김치맛을 둘러싼 두 천재 식객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김치는 일본에서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며 우리 고유의 음식이
아닌 일본 음식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01년 일본의 규격화제의로 ‘김치
’로 용어가 통일되었지만 기무치에 들어간 허용첨가물 재료들이 인정되면서 국제적인 경쟁상
품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막걸리’ 역시 일본에서 고유 술처럼 판매되고 있는 등
우리 고유의 음식과 문화가 변질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영화 <식객:김치전쟁>은 우리 고유
의 음식 ‘김치’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음식이 최근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세계 여러 나라들은 자국 음식의
세계화에 분주한 것이 현실이다. 최고의 맛만이 세계의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작금의 현
실에서 최고의 김치맛을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식객들의 전쟁을 다룬 영화가 바로 영화
<식객:김치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기 인생 최초의 냉철한 카리스마!
‘
이번 <식객:김치전쟁>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연기 인생 최초로 냉철한 카리스
마를 지닌 캐릭터를 맡게 된 배우
동이 뜸했던
리사 장은으로 돌아온다.
돌아와 김치 대회에 참가하는 캐릭터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숨긴 채 춘양각을 지키려는
성찬(진구)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 넘었음에도 무섭고 떨리는 마음은 같은 것 같다. 특히 첫 촬영장면이 장은의 냉철함을 보여
줘야 하는 장면이라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번 현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대박
예감이 든다.” 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특히 배우
은 TV와 영화에서 모두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정통파 식객 ‘성찬’으로 완벽 변신!
영화, 드라마로 재탄생한 만화 ‘식객’에서 이 사람이 빠졌다면 김빠진 사이다 같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 ‘성찬’이 바로 그 주인공. 그 동안
민국 대표 훈남 배우들이 연기했던 성찬을 이번엔 배우 ‘진구’가 연기한다. 영화 <마더>를
통해
영화 <식객:김치전쟁>을 선택했다. 음식의 바탕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신뢰라고 믿는 뛰어난
실력의 요리사 성찬 역을 맡은 진구는 실제로도 요리를 직접 해 가족,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이 취미라고 밝힐 정도로 요리를 좋아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캐스팅이란
평을 듣기도. 촬영 현장에서 역시 하나를 가르치면 열 이상을 배우고자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진구가 2010년 관객들의 마음도 활짝 열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상최대 맛의 감동을 선사할 <식객>의 두 번째 이야기!
춘양각을 둘러싼 두 천재 요리사의 전쟁 같은 숙명적 대결,
이번엔 ‘김치 전쟁’ 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일본 수상과의 만찬에서 대접된 김치와 불고기. 한국 대통령 조차도 반해버
린 김치를 만든 이는 일본 수상의 수석 요리사였고 맛있게 먹은 그 음식은 ‘김치’가 아니라
‘기무치’였음이 밝혀진다. 또한 그 요리를 만든 요리사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천재 여
주방장인 ‘장은’(
한편, 대령숙수의 칼을 차지한 ‘성찬’(진구)은 쏟아지는 방송, 광고 제의를 모두 마다한 채
트럭으로 식자재를 팔고 다니던 중 어릴 적 친어머니처럼 모시던 수향을 보기 위해 춘양각을
찾는다. 수향은 친딸인
부탁하게 되고…
춘양각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냉혈한 천재 요리사 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손맛을 지키기 위해 세기의 대결에 나선 정통파 식객 성찬.
두 천재 요리사의 숙명적 대결이 걸린 김치 경연대회의 막이 오르는데…
- 장은의 콜라비 나박 김치- |
- 성찬의 전라도식 검들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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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콜라비,오크라, 비터멜론, 마크마, 둥근가지, 아티초크 , 무, 사과, 배, 미나리, 래디쉬,노란콩,자염 |
주재료 - 총각무, 무, 미나리, 삭힌 고추, 부추, 배, 통마늘, 쪽파, 함초, 함초 가루, 집 간장 |
세팅포인트 - 콜라비 뚜껑에는 카빙 으로 세련된 문양을 넣고 두 가지색 콜라비3개를일렬로 배치하고 주변에는 세련된 꽃나무 가지로 장식한다. 고급스러운 디저트로 느껴지게 세팅한다 |
세팅포인트 - ‘성찬’스럽게 투박하면서도 정감있게 특별한 세팅 없이 장을 사용한 것이 돋보이게 흰색의 움푹한 도자기그릇에 수북히 올려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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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객:김치전쟁>
원작: 식객 (허영만 作)
제작: ㈜이룸영화사
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 ㈜테라리소스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주연:
크랭크인:
크랭크업:
개봉: 2010년 구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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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토요일 아침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영화가 좋다”
원작 ‘식객’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스토리!
최고의 김치맛을 지키기 위한 천재 식객들의 숨막히는 대결!
김정은과 진구의 김치전쟁 식객2 를
미리 만나 볼수 있다.
[KBS 영화가 좋다]
KBS 아나운서 전현무, 박사임이 진행하는 "영화가 좋다“
(본방: 토요일 10시30분 KBS 2TV / 재방 : 일요일 새벽 00시55분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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