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먹고산다는 웰빙식 올갱이 전문점 괴산 괴강올갱이해장국
우리나라의 중부내륙에 위치한 괴산은 화양구곡, 쌍곡구곡, 선유구곡, 산막이옛길, 아름다운 계곡이 즐비한 속리산 자락의 심산유곡에 자리잡고 있어 드라이브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물맑고 경치좋기로 유명한곳이다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강의 바위 틈에 무리지어 서식한다는 올갱이가 괴산의 특산물중의 하나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둔율올갱이마을에서는 해마다 7월이면 올갱이 축제가 열려 가을까지 올갱이 체험활동이 이어질 정도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끄는 매력이 있는 상품이다.
올갱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사투리로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등으로 불리며 소래고둥·민물고둥·고딩이·골뱅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충청지역에서는 다슬기를 이용한 올갱이국이 해장국으로 인기를 끄는데 올갱이의 내장이 들어가 푸른기가 도는 약간 쌉쌀한맛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속리산에서 흘러내린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달천강을 거쳐 괴산호를 거쳐 괴산읍에 지날즈음 괴강으로 불리는 변천사가 만들어지는 괴강삼거리에 올갱이국으로 유명한 해장국집이 있다.
화학조미료는 전혀 쓰지않으며, 속을 확 풀어주는 국물맛이 시원한 해장국인 올갱이해장국을 만날 수 있는 괴강올갱이해장국은 여행블로거의 피로를 풀어주는 청량제 역화를 했던 곳이다.
괴산맛집 괴강올갱이해장국 - 향토, 군모범음식점
괴산읍 검승리 737-2 / 043-83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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