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 1,420m 정상에서 초등학생도 탈수 있는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하얀눈이 온누리를 푸욱 잠기고 만든 오늘 얼마전 다녀왔던 1,420m 국내 최고 높이의 정상에서 초등학생도 쉽게 탈수 있는 자연이 만든 국내 최고의 스키장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생각이 나서 사진을 들여다 보았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슬로프에서 풍성한 자연설을 따라 활주하는 자연인 만든 야생스키의 짜릿함을 맛볼수 있는 곳이다.
물론 내가 찾아간날에는 개장시점이었기에 오늘처럼 대설(폭설)이 내리지 않아서 인공눈을 밤새 만들어 스키장을 찾아온 스키어들을 맞긴 했지만 태백산 백두대간 1400고지에 자리잡은 지리점 이점 풍부한 눈자원이 넘치는 곳이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국제스키연맹이 공인한 슬로프 5면을 비롯해 총 12면의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고 아직 일반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다른곳에 비해서 짧은 시간에 더많은 스키를 탈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내가 찾아간 날도 초등학생 초보 스키어들이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고 난 아이들처럼 엉성한 걸음으로 리프트카를 향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생전 처음 타보는 생소함에 대한 두려움과 스키를 탄다는 설레는 기대감이 얼굴에 교차되어 아이들은 들뜬 걸음으로 1400 고지 정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슬로프 총길이 15km 에 관광곤돌라1기포함 총 6기의 리프트가 가동되어 초보자부터 고난도 코스까지 다양한 슬로프로 스키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오투리조트 슬로프는 한강 낙동강의 발원수로 만든 최상의 설질과 최장 초중급 슬로프로 초보자들도 정상부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한 짜릿한 느낌을 체험할수 있는 최고의 스키장이다.
오투리조트에서는 점점 증가되고 있는 스키 및 스노보드에 대한 관심과 향상된 스키어들의 수준을 반영하기 위하여 새로운 강습 아이템과 신기술 보급 등 스키/스노보드 교육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위해서 일반/유아스키학교와 전문스키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키어들의 강습요청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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