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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비명이 절로 터져 나오는 신나는 오프로드 자동차 신화레져 버기카

제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1. 1.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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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비명이 절로 터져 나오는 신나는 오프로드 자동차 제주도 신화레져 고카트 버기카

화산섬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제주도의 생태와 자연을 돌아보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곶자왈은 탐방은 빼놓을수 없는 코스이다. 하지만 개발된 곶자왈은 걸어다니기에는 너무 넓고 개발되지 않은 곶자왈은 가시나무와 덤불 그리고 험악한 지형으로 접근조차 하기 힘들 정도이다.

 

 

 

이런 두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면서 비포장도로 즉 오프로드를 신나게 달리면서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산악자동차를 탈수 있는 곳이 바로 안덕곶자왈 지대 거린오름, 북오름, 밝은오름 사이에 자리잡은 신화레져(산바다오프로드)의 버기카이다.

 

 

버기카는 모래땅이나 고르지 못한 비포장도로에서 달릴 수 있게 만든 4륜 구동 자동차로 철제로 만든 뼈대 이외에는 차량 케이스가 없어서 자동차를 타고 달리면서 불어오는 자연의 바람을 그대로 맞으면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레져용 자동차이다.

 

 

눈쌓인 한라산이 내려다 보고 있는 중산간에 위치한 신화레저에서 시원한 바람을 타고 드넓은 초원에 아기자기하면서도 와일드하게 만들어진 장애물을 넘나드는 새로운 개념의 오프로드 자동차 버기카는 제주도 여행에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게 만들어준다.

 

 

고카트라고도 불리는 버기카를 타고 제주도내 최장의 코스인 5.1km 구간을 달리면서 다섯 개의 다리와 터널을 오르내리면서 선, 문, 스타, 어스 등의 구간을 달리다보면 신라람이 절로 난다

 

 

특히 언덕길에서 내리막길을 내리꽂힌듯이 달려갈때면 여성운전자나 탑승자들의 즐거운 비명이 절로 터져나오는 묵은 체증이 한순간에 내려가는 듯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신화레져는 제주유일의 버기카와 인간볼링공이 되어 자연을 그대로 굴러가는 조브(저브)를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안덕면 동광리 초원위를 신나게 달리고 굴러가면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수 있는 짜릿함이 있는 곳이다.

 

 

저브(조브)란 지름 3.2M의 커다란 원형 투명 공안에 1.8M의 또다른 공이 이중으로 들어 있어 그사이에 0.7m 공기층이 완층역활을 해주면서 이 안쪽공에 2명의 사람이 들어가 언덕을 굴러갈 때 충격으로부터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레져 기구이다.

 

 

 

3.2m의 거대한 공이 언덕을 굴러가면서 안전벨트에 고정되어 있는 안에 타고 있는 두사람이 열차례가 넘게 교대로 위 아래로 위치가 바뀌면서 서로의 호흡을 느낄수 있는 색다른 경험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 체험이다.

 

 

[신화레져] 버기카, 조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1308번지 / 064-792-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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