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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에 가면 정조대왕을 만나볼수 있는 능행차 연시체험이 있다.

경기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1. 4.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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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에 가면 정조대왕을 만나볼수 있는 능행차 연시체험이 있다.

수원화성을 만든 정조대왕을 기리고 수원 화성을 알리기 위한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체험이 3월27일 개막행사를 갖고 가을까지 이어지는 대단원의 막의 올랐다.

 

수원시의 대표적인 축제행사로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는 연무대를 출발하여 동문지구대-남향동사무소-매향교-종로사거리-행궁광장-신풍루에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판이 펼쳐진다.

 

 

정조대왕의 행차가 수원 화성에 도착하면 정조대왕의 최측근 근위부대였던 장용영대장을 필두로 한 장용영 군사들의 정조대왕 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말을 탄 장군으로 지휘로 군사훈련을 하면서 군의 사기와 훈고대신들에 대한 무력 시위를 포함한 장용영부대의 훈련시범은 실전을 응용한 일사불란한 위용을 자랑했었다고 한다.

 

장용영부대의 훈련시범이 끝나면 수원화성의 문이 열리고 개문의식과 정조대왕의 입궁에 이어 개식타고, 초엄, 중엄, 삼엄 순으로 이어지는 수위의식이 행해진다.그리고 조총시범, 활쏘기등 군례의식에 이어 하기례, 헤엄 등 예필의식이 행해진다.

 

 

 

장용용부대의 예식이 끝나면 정조대왕시대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무예도보통지 수록된 민족전통 무예인 무예24기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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