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고장 금산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금산여행 금산향토관
금산향토관은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의 역사ㆍ생활ㆍ농악 등 향토문화를 한 눈에 보고 배울 수 있는 전시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된 금산인의 손때 묻은 옛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금산이라는 지명은 진잉을군, 진내군, 진례군, 금계군, 금주군, 금산군으로 변화하였는데 조선 태종때 전국에 있는 주(州)자를 산(山) 으로 바꿀때 금주를 금산으로 바뀌었다
금산은 냇물이 많고 깊은 고장이라는 뜻이며, 또 냇물이 많은 만큼 산 또한 많은 고장으로 산과 물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풀이 할 수 있다
이중환 택리지에서는“금산은 무진장을 비롯한 주변 열고을(장수, 무주, 영동, 황간, 청산, 보은, 진안, 용단, 금산, 옥천) 가운데 가장 살만한 곳이다”라고 저술되어 있다.
금산향토관은 10,643 m 부지에 지장2층 2,046m² 규모로 건축되었는데 1층에는 금산역사관 460㎡, 생활민속관 583㎡, 농악전시관 244㎡, 농악체험실 85㎡, 쉼터 48m㎡, 학습실 75㎡으로 구성되었다
금산향토관 2층은 다목적회의실(예식장) 551㎡이 들어서 있고 부대시설로 인삼광장(주차 174대), 행복공원(계류형 연못, 정자, 물레방아), 인삼종주지 상징 초대형 모자인삼상 15m, 인삼 열주기둥(불로문)이 조성되었다.
금산향토관에는 군민들이 기증하신 유물인 옛생활용품, 농경도구, 농악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하절기 09:00 ~18:00 (3월~10월) 동절기 09:00~17:00 (11월~2월) 개폐하고 휴관일은 법정공휴일ㆍ매주 월요일 이다
충청남도 금산여행
금산향토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203-2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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