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떡갈비, 흑돼지불고기, 흑돼지주물럭, 흑돼지수육 남원맛집 지리산토담깜돈 흑돼지정식

흑돼지떡갈비, 흑돼지불고기, 흑돼지주물럭, 흑돼지수육 남원맛집 지리산토담깜돈 흑돼지정식

지리산 자락 해발 500m 고랭지 향돈촌에서 자체 생산한 “미생물생균체” 사료로 사육하는 토담 흑돈을 전문으로 차려내는 식당이 남원시내 “흑돼지먹자거리” 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광한루원 인근에 자리잡은 먹자거리로 향했다.

 

 

남원시에서 남원의 대표음식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흑돼지 고기를 맛볼수 있는 흑돼지먹자거리에 자리잡은 깜돈은 지리산 토담 흑돈인 흑돼지 고기로 흑돼지 모듬한마리, 흑돼지삼겹살, 흑돼지목살, 흑돼지덧살과 함께 흑돼지 정식을 차려낸다.

 

 

지리산토담깜돈 흑돼지정식에는 흑돼지떡갈비, 흑돼지불고기, 흑돼지주물럭, 흑돼지수육과 함께 돼지껍데기, 된장박이고추, 오이무침, 파김치등 백반차림에 오곡밥이 차려진다.

 

 

지리산 토담 깜돈 흑돼지정식에 나오는 흑돼지떡갈비는 허브잎인 로즈마리, 라벤다, 오레가노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잘게 다져서 동그랗게 만들어 구워서 철판에 담겨져 나온다.

 

지리산 토담 흑돈 깜돈 흑돼지에 팔각, 월계수잎 등을 2~3시간 푸욱 끓여서 나오는 지리산 토담 흑돈 깜돈 흑돼지 수육은 함께 나온 김치와 함께 먹으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다.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한 흑돼지불고기와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잘 버무려서 나오는 흑돼지주물럭도 맛이 좋지만 순창고추장에 버무려 요리해 나오는 돼지껍데기도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다.

 

 

지리산 토담 흑돈 깜돈 흑돼지정식과 함께 나오는 오곡밥은 조밥, 흰밥, 수수밥, 찰밥에 흑미와 콩을 넣어서 바구니에 담겨져 된장찌개와 함께 나오는데 흑돼지정식에 나오는 요리들과 어울어져 색다른 묘미를 맛보게 해준다.

 

 

토담흑돈은 지리산 흑돼지중에서 우수한 혈통과 육질로 선발된 흑돼지로 다른 돼지고기에 비해서 사육기간이 긴반면 육질과 지방이 쫄깃쫄깃하고 맛이 담백하고 잡내가 나지 않는다.

지리산 토담 흑돈 깜돈 흑돼지정식을 먹을 때에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라는 오미자와 산수유를 지리산 약수에 담아내는 남원전통주인 주홍색 황진이 한잔을 함께 하면 흥취가 배가 된다.

 

 

남원시 노암동에 자리잡은 참본주조장 에서 생산되는 술소리 황진이는 국세청에서 주최한 제1회대한민국주류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농림부에서 주최한 2007년전통주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명품이다.

 

전라북도 남원시맛집

지리산 토담 흑돈 깜돈 - 흑돼지정식 1인분 13,000원(2인이상)

전북 남원시 하정동 61번지(하정2길 14)/ 063-630-5092 070-7711-5015

영업시간: 11시~23시

좌석수: 185석

휴무일 :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