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찐빵 울금찐빵 톳찐빵 쑥찐빵 흑미찐빵 진도맛집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 빵맹그는아짐 오색찐빵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 구기자찐빵 울금찐빵 톳찐빵 쑥찐빵 톳찐빵 진도맛집 빵맹그는아짐 오색찐빵

보배섬 진도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김연단대표를 비롯한 박순애, 오경이, 박점순, 손경민, 이명숙, 이혜련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그동안 해오던 이웃사랑 나누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 하기위해서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빵맹그는 아짐 이라는 상표로 오색찐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 빵맹그는아짐은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모여 만든 자원봉사모임인데 특히 우리나라에 이주해온 이주여성들도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다원화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전라도 아짐의 별난맛 아짐찐빵 이라는 타이틀로 만들어내는 빵맹그는 아짐의 오색찐빵은 진도의 특산물인 구기자, 톳, 쑥, 흑미, 울금 을 넣어서 만든 구기자찐빵 톳찐빵 쑥찐빵 흑미찐빵 울금찐빵을 생산한다.

 

 

카레의 주원료로 황금빛이라고 불리는 노란색을 띠는 울금은 생강과의 다년생 식물로 초가을에 하얀색 꽃이 피어나고 뿌리를 수확해서 잘라보면 진한 오렌지색이 탐스러운데 커큐민, 정유, 녹말 미네랄이 풍부하여 약재로 사용할 정도이다.

 

진도 구기자는 전래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명성이 자자한데 다른 지역의 구기자에 비해서 열매가 크고 색깔이 선명하고 진액이 많아서 인기가 좋은데 알카로이드, 피시린, 잭산틴, 비타민B, 비타민C 등의 성분이 많아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는다.

 

중국 고대농서인 제민요술에 북위시대인 서기 286년~534년에 재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오는 흑미는 검정쌀 이라고도 불리는데 백미보다 칼슘과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라이산,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황산화효과도 뛰어나 새롭게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는 곡물이다.

 

해조류인 미역, 기마 다시마, 가시리 와 함께 진도의 바다 해조류 특산물로 손꼽히는 진도톳은 칼슘과 철분이 많고 치아건강과 변비.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어서 인기가 좋은데 연간 1200여t을 생산, 일본에 수출해왔고 2011년 국내 최초로 6t이 군부대에 납품을 시작할 정도로 품질을 인증 받았다.

 

청정 진도에서 자라는 자연산 쑥은 향이 진하고 피가 맑아지는 효과가 높아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과 면역기능이 있고 해독작용과 간기능 개선과 노화방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어 간식거리로 좋다.

 

 

전라남도 진도군맛집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 빵맹그는 아짐

오색찐빵 - 구기자찐빵 톳찐빵 쑥찐빵 흑미찐빵 울금찐빵

전남 진도군 진도읍 염장리 160 / 061-54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