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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향기와 함께 신명나는 진도가락 한마당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향토문화회관

전라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4. 3. 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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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향기와 함께 신명나는 진도가락 한마당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향토문화회관

강강술래 , 남도들노래, 진도 씻김굿, 진도다시레기 등 4개의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진도북놀이, 진도만가, 남도잡가, 소포걸군농악, 조도닻배노래 등 5개의 무형문화재가 전해오는 진도군에서 매주 토요일 신명나는 우리가락 한마당이 펼쳐진다.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매주토요일 펼쳐지는 진도토요민속여행은 매월 매주 진도의 색다른 민속공연이 펼쳐지는데 597회 공연이 펼쳐진 3월첫째주 남도의봄을 시작으로 둘째주 진도의 신명전, 셋째주 남도의 풍류, 넷째주 토요민속여행 600회 특집공연, 다섯째주 신명나는 우리가락 한마당이 진행된다.

 

 

3월공연의 이미 3번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600회를 맞이하는 3월 넷째주(3월22일)공연은 특집공연으로 무치타, 남도민요, 아쟁산조, 판소리, 진도북춤, 강강술래, 진도아리랑으로 구성된다.

 

3월 다섯째주에 진행되는 신명나는 우리가락 한마당은 삽도설장구, 남도민요, 단막창극, 판소리, 진도북놀이, 진도아리랑, 어울마당 으로 이어지는 공연이 준비된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마음의 여유를 찾고 휴식을 시작하는 토요일 오후 멋과 흥이 담긴 전통 민속공연 관람을 통해 일주일의 삶을 정리하고 쌓인 피로감을 씻어낼 수 있는 멋들어진 우리 가락 한 마당을 보여준다.

 

 

진도인이 지켜온 고유의 전통민요ㆍ민속을 중심으로 기악, 무용, 사물놀이 등 민속악 전반에 걸쳐 구성되어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을 찾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전통 민속의 원형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이 준비된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는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 명절에 행해지던 놀이로 마을의 처녀들과 아낙네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커다란 원을 그리며 노래에 맞춰 마음껏 뛰면서 노는 여성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된 진도 씻김굿은 망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하고 맺혀있는 한을 풀어 주어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굿으로 춤과 노래로서 신에게 빌며 의상은 흰옷 차림으로 죽은 자의 후손으로 하여금 죽은 자와 접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1979년 세계 민속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81호 지정된 다시래기는 다시락(多時樂)이라고도 하는데 '다시낳다' '다시생성하다' '여러사람이 모여서 즐거움을 갖는다'는 뜻으로 상가에서 출상 전날밤에 상주와 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사물 반주에 맞추어 노래와 춤과 재담으로 진행되는 가무극적 소극이다.

 

전라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진도 북놀이는 즉흥적 춤사위와 북가락이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독특한 북놀이로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처럼 치기 때문에 잔가락이 많으며 멈춤과 이어짐이 민첩하고 가락이 다양하다.

 

토요민속여행코스

1코스 : 진도대교(명량대첩지) → 녹진전망대 → 진도개 묘기장 →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관람 → 운림산방, 역사유물전시관 → 신비의 바닷길 → 남도석성 → 세방낙조 → 진도대교(출발)

 

 

2코스 : 진도대교(명량대첩지) → 회동 신비의 바닷길 → 운림산방 →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관람 → 진도개 묘기장 → 국립 남도국악원 → 남도석성 → 세방 낙조(1박) → 소전 미술관 → 다도해 해상국립 공원 관광 → 남진미술관 → 용장산성 → 이충무공 전첩비 → 진도 대교(출발)

 

3코스 : 진도대교(명량대첩지) → 진도읍 → 세방 낙조 → 소포(1박, 전통 남도소리체험) → 남도석성 → 국립 남도국악원 →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관람 → 운림산방 → 신비의 바닷길 → 용장산성 → 벽파진 → 금골산 → 진도대교(출발)

 

전라남도 진도군여행

진도향토문화회관 -토요민속공연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1189번지 / 전화번호061-54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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