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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드라마 영화 거짓말 위험한 사춘기 도약선생 촬영지 수성유원지 수성랜드 대구광역시 여행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4. 12. 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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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드라마 영화 거짓말 위험한 사춘기 도약선생 촬영지 수성유원지 수성랜드 대구광역시 여행

대구광역시 남쪽에 자리잡은 수성유원지는 수성구 상동, 두산동, 파동, 지산동에 걸쳐 있는 저수지에 조성된 유원지로 1940년대 대구부 공원으로 지정되어서 대구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다가 1982년 9월 수성유원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수성못이라고도 불리는 수성저수지는 면적 21만 8000㎡, 못둘레 2,020m로 저수지 뚝방이 긴사각형 형태로 대지위에 우뚝 솟아 있어서 대구시민들의 산책로 겸 운동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범물동 용지봉(634m) 북쪽에 자리잡은 수성유원지는 1982년 유수지역, 운동지역, 휴양지역, 특수지역, 편입 및 관리지역 지구로 확정되고 1983년 동대구로와 연결되는 유원지 진입로를 확장하였다.

 

진입로 확장과 함께 접근성이 편해진 수성유원지는 오리보트를 비롯해서 성못 서쪽에는 우주선·유람선·바이킹·범퍼카·회전목마·미니기차 등 갖가지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들어서고 유원지 주변으로 커피숍과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대구의 관광지 겸 데이트 장소로 손꼽힌다.

수성못 수성유원지 일대에서는 2000년에 개봉한 영화 ‘ 거짓말’, 2009년 완성된 영화 ‘ 위험한 사춘기’, 2011년 개봉한 도약선생 등의 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다

장정일 소설가의 작품을 이상현 (제이 역), 김태연 (와이 역), 전혜진 (우리 역) 출연하고 정선우감독이 연출하여 2000년에 개봉한 영화 ‘ 거짓말’에서는 이상현 (제이 역), 김태연 (와이 역)의 데이트 장면이 촬영되었다.

 

 

대구 출신 김영한 감독이 연출하고 여운계, 이순재, 김보미, 현석 등이 출연해 인터넷 음란물과 성범죄에 대한 주제로 사회인식을 보여준 2009년 영화 ‘ 위험한 사춘기’가 수성유원지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와 육상 이라는 모티브로 윤성호감독이 연출하고 박혁권 (전영록 역), 박희본 (재영 역), 나수윤 (원식 역), 이우정 (우정 역)이 출연한 2011년 개봉한 '도약선생'도 수성유원지 수성랜드에서 촬영되었다.

 

 

대구광역시 드라마 영화 촬영지

수성유원지 - 수성랜드

옛주소: 대구 수성구 두산동 725-2

전화번호 053-666-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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