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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우리말본 외솔최현배선생기념관 울산중구여행

경상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18. 1.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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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우리말본 외솔최현배선생기념관 울산중구여행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광역시 중구청 중심거리인 문화의거리 사거리 카페숨 맞은편 건물 벽 전면에 한글사전인 우리말본을 지은 외솔최현배 선생의 사진이 걸려 있어서 울산에서의 최현배선생의 위상을 알게 해준다



국어학자, 한글학자이며 교육자인 외솔 최현배선생은 1894년 10월 19일 경상도 울산도호부 내상면(지금의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2동)에서 출생하여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후 주시경 선생의 조선어강습원에 들어가 한글을 연구하였다


외솔 최현배선생은 일본 교토 제국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교육학과 국어 운동에 관련된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한글학회의 이사장직을 맡아서 한글 연구와 보급에 온생애를 보냈다


외솔최현배선생은 1941년 10월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일제에 체포되어 1945년 해방까지 4년간 감옥에 갇혀있다가 조국의 광복과 함께 출소하여 이후 문교부 편수국장을 지내면서 교과서 편찬을 지도하였다.


외솔 최현배선생은 한글을 연구하면서 말본의 체계를 확립하였고 한자사용을 주장하는 학자들에 맞서 한글 전용 운동에 앞장서 오늘날 우리가 한글을 편하게 사용하도록 하는데 주춧돌을 놓았다


외솔 최현배선생은 한글사랑과 나라사랑 그리고 독립운동의 공로로 건국에 공로를 세운것을 인정받아 1962년 윤보선대통령과 내각수반 송요찬으로 부터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받았다.



외솔최현배 선생은 1955년판 우리말본 머리말에

한겨레의 문화창조의 활동은 그말로써 들어가며 그 말로써 하여가며 그 말로써 남기나니~ 라는 글을 남겨 한글사랑에 대한 마음을 남겼다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에 15에 자리잡은 외솔최현배선생 기념관은 외솔실 한글실 영상실 & 체험실 & 모듬실 그리고 건물 오른쪽에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가 자리잡고 있다


외솔기념관 1층에 자리잡은 외솔실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말과 글을 지킨 독립 운동가이자 한글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평생 한 길을 걸어온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선생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외솔기념관 1층에 자리잡은 한글실은 한글사용 전용과 가로쓰기를 주창한 외솔 최현배선생의 업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유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글 서적들을 열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외솔최현배 선생 기념관 옥상 오른편에 자리잡은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는 외솔 최현배선생이 태어나고 자랐던 생가를 2008년 복원한 초가건물로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었다


외솔기념관에서는 찾아가는 외솔 기념관 「바르고 고운 우리말」, 어르신 한글교실, 나도 독립운동가, 외솔 나라사랑 탐험대, 한글문화 예술제, 탁본체험, 한글 OX받아쓰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외솔최현배선생 기념관 운영

관람시간 화요일 ~ 일요일 09:00 - 18:00

문화가 있는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09:00 - 21:00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매주월요일, 1월 1일, 추석·설날 당일, 외솔기념관에서 지정한 날



울산광역시 중구 여행지

외솔최현배선생 기념관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동동 613번지)

052-290-4828




울산광역시 중구 여행지

입화산자연휴양림, 참살이숲, 솔밭가든, 원도심 투어,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감상, 나라회초밥, 함월루 (울산 중구야경 조망), 울산큰애기야시장, 어련당, 병영성 서문지-동문지, 외솔기념관 및 생가, 약사제방유적전시관, 문화의전당 더카페, 문화의전당, 울산동헌


“상기 포스팅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홍보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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