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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예산 여행

충청도 여행지

by 마패여행 2020. 7.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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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 관광 중심지인 예당호반 조각공원 인근에 201946일 개통 당시 국내 최장 402m 길이를 자랑하는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연인원 300만명이 찾아왔다는 기록을 세우면서 새롭게 관광명소로 떠올라서 주변에 관광열기를 느낄수 있는 푸드트럭 로컬푸드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조각공원에서 예당호 하구댐 인근으로 이어지는 연장 402m 길이에 폭원5m 길이의 다리의 중심에 세워진 64m높이의 주탑은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어서 주탑전망대 위에 올라서면 예당호의 풍광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출렁다리 위에3,150(성인70kg기준)이 올라서도 끄덕 없을 정도로 통행하중 설계 되었고 풍속 35m/s을 견딜수 있도록 1등급 교량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예당호 출렁다리 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푸드트럭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눈길을 끄는데 커피 쉐이크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사과아이스크림은 보이지 않아서 아쉬운 생각이 들게 합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기에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를 하고 나무데크 위에 올라서게 되는데 바로 그지점에 예산사과 융복합 활성화 사업단 데스크를 두른 회원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예산사과 삽다리한과 예산토마토농장 부림농원 사과생즙 등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예당호 출렁다리가 마주 보이는 음악분수 조감도 옆에 걸린 예당호 관광개발 현황판에 종합휴양관강지 대체도로 인근에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을 기획하고 있어서 출렁다리와 연계해서 농촌체허무 활동을 연계하는 시설이 들어 설 것 같아서 기대가 앞서는 마음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의 명성을 더 높이게 된 2020425일부터 가동한 음악분수는 길이 96m,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달하는 부력식 분수로 출렁다리와 함께 면적 1536에 이르러 호수위에 설치된 가장 넓은 면적의 부력식 분수로 KRI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20분간 진행되는데 월요일~목요일에는 주간3(11/14/16) 야간2(20/21)에 운영되고 금요일 주말, 공휴일에는 주간 4(11, 13·15·17), 야간 3(20/2030/21)에 운영됩니다.

 

 

출렁다리가 바라도 보이는 나무데크와 전망대가 설치된 언덕에 폭포가 설치되어 있는데 폭포 옆으로 황새알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나무데크앞에는 황새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서 1970년 멸종되었던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의 복원과 야생복귀를 위해 2015년 조성된 예산황새공원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예당호수변을 따라 이어지던 나무데크길도 느린호수길 이라는 명칭으로 201910월 새롭게 오픈하면서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이어져서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관광명소로 예당호 조각공원과 함께 사람들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가 바라보이는 도로변 자리잡은 예당호수 카페와 편의점들이 예산군에서 설치한 나무데크와 화단 너머로 자리잡고 있어서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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