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종의 넷째 아들 회안대군 이방간을 모신 서산 숭덕사 여행
충남 서산시 부석면 숭덕사길에 자리잡은 서산숭덕사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인 회안대군을 모신 사당으로 태종 이방원과 1차 왕자의난을 일으켜 성공하고 2차왕자의난을 일으켜 이방원을 제거하려다가 실패해서 유배형을 받았고 세종3년 1421년 홍주에서 세상을 떠나서 서산에 숭덕사를 세워 넋을 기리고 있다 회안대군은 고려 공민왕 13년(1364년 7월 2일) 함경도 함흥부 귀주동에서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장군과 신의왕후로 추증된 안변 한씨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나 고려 말 관직에 올라 군기시소윤에 올랐고 1392년(고려 공양왕 4년) 7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개국익찬공신 1등에 책록되고 현록대부의 벼슬을 받았다 회안대군 이방간은 마한공에 봉작 되었다가 1392년(조선 태조 1년) 8..
충청도 여행지
2022. 9. 15. 14:48